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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맞았다고 이야기하네요..

|2019.05.09 11:32
조회 8,601 |추천 2

안녕하세요. 글 처음 써보는 아이 엄마에요.

어떤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지 몰라 가장 활성화된 방에 씁니다.. 방탈이라면 죄송해요..

 

제목과 같이 아이가 자꾸 선생님이 때렸어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어떻게 처신 해야할지 몰라 글 올려봅니다. 꼭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 아이는 36개월 되었구요. 22개월 때 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첫 원이 너무 만족스럽고 아이도 너무 좋아했지만 원이 문을 닫게 되어서 옮기게 되었어요. 전에 다니던 원에서는 가기싫다고 하지도 않았고, 또 지금보다 말을 못할때이기는 하지만 선생님이 맴매했다는 말은 전혀 안했었는데요. 옮긴 원 다닌 후로 아이가 가기 싫다는 말을 자주하고 선생님이 맴매했어~ 00이 여기 아야했어~ 하는 말을 자주 하네요.. 이 맘 때 쯤 아이가 관심받기 위해 거짓말 할 수 있다고도 봤고, 또 예민한 문제기 때문에 선생님께 바로 가서 말씀드리지는 못하고.. 아이 노트에 혹시 원에서 훈육 따로 하시냐고 여쭸지만 원에서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하면 말을 잘 듣기 때문에 딱히 훈육 할 일은 없다고 답변이 왔어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아이가 아주 없는 말을 하는 아이는 아니에요.. 저희가 맞벌이고 토요일도 둘다 일해야 하다 보니 토요일은 친정에 제 여동생한테 아이를 맡기는데  '언니 오늘 00가 자꾸 떼를 써서 나한테 혼났어~' 라고 이야기 한 날은 저한테 '이모한테 혼났어.. 00이가 ~해서 혼났어~' 이야기 하더라구요.. 잘 논 날은 이런 이야기가 전혀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없는말하는건 아닌것같은데 처음 몇번만 이야기 했다면 찝찝하지만 넘어갔을텐데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니 한번 찾아가야하나 싶은 마음도 드네요.

 

소개받아 들어간 원이고.. 신랑은 자꾸 이야기를 하니 cctv 보여달라고 한번 가자고 하는데 저는 한번 보게 되면 신뢰가 깨졌다고 생각해서 그 원에 더 못보낼것같거든요.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만약 cctv봤는데 아니라고 나와도 충격일것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지나치지 마시고 꼭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2
반대수13
베플ㅇㅇ|2019.05.09 20:06
우리아이는 없는 말 안해요. 우리아인 안그래요ㅠㅠ 아이들 거짓말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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