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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ㅇㅇ |2019.05.14 09:55
조회 386 |추천 2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했거든요. 서로요.
둘 다 늦깍이로 처음 연애하는거고 2년이 넘었으니까 추억도 나름대로 많았고요. 여기서 보는 6년 7년 보다는 쪼렙이긴 하지만.
내가 준 사랑은 평생 걔한테서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다른 사람을 만나고 다른 추억이 그 위에 쌓이면 나에게 받은 사랑의 크기가 줄어들수는 있겠지만 내내 한켠에 남아있겠죠.
나쁘게 헤어진 것도 아니었으니 나쁘게 기억할 것도 없고요.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그리고 사랑받았던 사람의 기억에 평생 좋은사람으로 남는다는 것 만으로 저는 연애의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할래요.

또 하루이틀 후에 울면서 다 때려칠수도 있지만요....ㅋㅋㅋㅋ 일단은 저렇게 생각하면서 다독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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