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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인가요

ㅇㅇ |2019.05.15 01:37
조회 3,649 |추천 1

아래 글 써서 연애중 카테고리 톡선갔던 사람입니다.. 아시는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댓글에 대부분 그만하라는 말과 욕뿐이었습니다.. 계속 동거하고있는거에 미쳤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글 한번 봐주시고 조언부탁드려요

동거한지는 이제 다섯달짼데 사소한걸로 매번 다툽니다 오늘만해도 두번싸웠구요 스트레스받고 지쳐서 뒤질거같아요 오늘 아침엔 라면먹다가ㅋㅋ 면있는데 밥넣길래 왜 벌써 넣냐 면 더먹고 싶었는데 진짜 이랫거든요? 그랬더니 정색하면서 ㅈㄹ이야 이러길래 아니 왜 화내냐 내가 욕햇냐 이랬더니 ㅈ같다 하지 않았냐며 계속 화내고 욕하길래 아니 안한걸 안했다고하지;;쨌든 열받아서 안먹는다고 니 혼자 다 쳐먹으라했다가ㅋㅋ 팔 주먹으로 쳐맞고 멍들었네요 지금까지 맞은적은 없었는데 놀라서 저도 때렸어요 때린거에 정 확 떨어져서 집간다고 그랬더니 싸울때마다 집간다고 ㅈㄹ이냐고 막 씅내다가 지혼자 진정하고 오더니 미안하대요ㅋㅋㅋㅋ 아 진짜 미칠거같아요 하루에도 헤어질까 수십번은 생각하고 다시 맘 잡고 정신병 걸릴거 같네요 같이 살아도 서로 다른거하고 남친이란ㅅㄲ는 아침에 인나자마자 게임하고 거즘 뭐 밥만 같이 먹고 한집에만 있지 동거가 아니에요ㅋㅋ 외로울때가 너무 많고 힘들어요 또 관계하기 전에만 막 껴안고 뽀뽀해주고 하고나면 바로 유튜브 보거나 게임하러 가요 언제 그랬냐는듯이 자기딴엔 아니었을지 몰라도 그런적이 매번 있어서 그렇게밖에 안보이고요. 나 좋아하냐 물어보면 좋아하니까 같이 살지 이런대답 뿐이고..ㅎ 행동이나 말투로 보여주든가 그럼.. 하는거보면 절 자기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는게 느껴져요
제가 어릴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엄만 일하느라 바쁘셔서 사랑을 잘 못받았어요. 그래서 머리카락 뽑는 습관이 생겼었는데 병원에서 애정결핍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거때문에 중학생 초등학생때 정수리 원형탈모도 걸려보고 했었는데 겨우 고쳤더니 이번에 또 재발했나봐요 자꾸 머리카락을 뽑게돼요 무의식적으로.. 밥먹는게 쳐먹는것처렇 보이면 정떨어진거라던데 그렇게 보여요 저 어떻게 해야하죠 이번에 그냥 잘때 몰래 짐싸고 나가야 할까요

추천수1
반대수10
베플ㅇㅇ|2019.05.15 15:23
내가 주변에서 이런애들보면 못헤어지더라 ㅋㅋ 당연히 헤어졌어야하는 상황인데 아직도 이렇게 고민하고있는데 어떻게 헤어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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