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죽겠다는 생각은 안했어
그냥 종종 자주 카톡프사보게되고 대화내용 가끔보고그랬어
자기전에 그사람 생각이 많이나서 한두시간 잠설친정도?
연락오고 만나자고 하는 남자들있어도 그사람 생각때문에 그냥 애써 선긋고 차갑게 대해서 다 떨어져나갔어
근데 진짜 좋아죽고싶은건 아니거든??
근데 그사람 만나는 요일에는 게으른 내가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해
맨날 후드티입고 그냥 학교에 공부하러만 다녔는데 어떻게 해야 더 예뻐 보일까 연구해
웃긴게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어색한 사인데 나중에 어디 같이 가고싶은지 생각도 다 해놨었어
일주일뒤가 내 생일인데 내가 렛서팬더 정말 좋아하거든 렛서팬더랑 동물원 얘기도 같이 하는 꿈꿨어
난 정말 좋아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이제는 그사람 생각하면 울고싶어져
오늘 그사람이 전화통화하는 거 들었는데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집이야?이러더라..
하 울고싶더라진짜
내가 이래본적이 없는데
솔직히 이런거 쓰는것도 진짜 오글거린다고 평소에 생각했는데
내감정이 어떤걸까 음 이게 좋아하는건가
성인되서 이런건 처음이라 잘모르겠어
그리고 저 통화내용.. 여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