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너무 험하게 운전하는 기사들 많아서 진짜 사소한 배려에도 크게 느껴짐. 어떤 애기 엄마가 애기 안고 탔는데 애기 엄마가 뒤쪽으로 와서 앉을때까지 출발안하고 기다려줌 ㅎㅎㅎ 나는 혼자 괜히 훈훈해서 웃음 ㅎㅎㅎ
베플ㅇㅇ|2019.05.17 00:39
내가 다 감사하네... 아직도 잊지 못하는 글 중에 하나가, 밤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한 노부부를 도와준 청년에게 사례하고 싶다고 말하니 청년이 거절하며 노부부에게 말했다고 함. 대신에 다음에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도와달라고...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돌고 도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음..,,,
베플음악사랑|2019.05.17 13:18
제가 경험한 훈훈한 기사분이 한분 떠올라서 글 적어봅니다. 지체장애가 있으신분이셨어요. 휠체어를 타시는분은아니고 혼자서 움직여서 다니시기는 하는데 일반 정상인처럼 걷는분은 아니시고 근육들이 경직이 되셔서 쉽지 않게 걷는분이셨어요. 버스를 타기 전 XX은행에 가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버스기사분이 간다고 타라고 해서 타셨어요. 근데 XX은행이 내리는 버스정류장에 바로 있는게 아니고 정류장과 정류장 사이에 있는건데 원래 노선버스가 정류소아닌데서는 정차하면 안되지만 그분을 위해서 은행앞에서 멈춰서시고는 여기라고 하면서 내려주시더라고요. 보기좋은 광경이였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