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이들 식탁교육문제

궁금 |2019.05.18 12:03
조회 586 |추천 1
안녕하세요 8살6살 아들 2명 키우는 30초반 아빠사람입니다.
아이들 밥먹는 의견차이때문에 와이프와 싸움이 일어나고 참을수없어서 제가 잘못됐는가 싶어 글 올립니다.
첫째는 장난이심하고 둘째는 밥한입 넣으면 꼭꼭삼켜야지할때까지 입안에 머금는 버릇이 있습니다.


아이들 밥차려주고 밥먹어라 하고 밥먹게 나둘때는 밥다먹는 시간이 한시간넘어갑니다.밥먹으면서 돌아다니고 반찬가지고 장난치는 등 오래걸립니다.
같이먹을때도 30분이상은 기본입니다.
예전에는 애들밥먹는 시간갖고 엄청 티격대격했었습니다.
제가 밥차리고 타이머맞추고 30분안에 안먹으면 그날은 간식없다.
물만마셔라 하고 밥먹이고 30분딱되면 그냥 시간지났다.
오늘은 저녁먹을때까지 간식없다.저녁잘먹으면 다시 간식준다
하고 넘어갑니다. 그럼 와이프는 애들 간식줍니다.
애들 은 모든 잘먹어야 한다면서 줍니다.
이해못하는건아니지만 그냥 간식안주는것도 아니고 식탁교육에 시간못지켜서 안주는거니 주지마라 하면 거기서 부터 티격태격합니다.
이런일이 반복되고 밥먹는모습이 나아지질 않는모습보면
애들엄마가 애들을 감싸고도니 알고 일부러 고치지않는가
생각도해봅니다.
그리고 30분에서 40분 해보고 그때는 밥다안먹어도 간식안주고 그런것대신 발바닥2대 때린다고했습니다.
그러면 또 왜 때리냐 애들은 그럴수있다 이렇게 또 티격태격합니다.
너무 열받아서 이래도안돼.저래도안돼.그러면 애들밥 니가챙겨주고 니가 관리하라고.이것도나름 교육인데 사사건건 참견하면 애들이 잘도 따라오겠다고 대판 싸웁니다.

그래도 싸우다가 다시는참견안한다고하길래 유야무야넘어가고 조금씩 잡아가지는듯 싶었습니다.
이제 30분정해놓으면 먹긴잘먹습니다. 20분동안놀고 10분동안 밥을 우겨넣습니다..
그게아니면 맨밥에 물말아먹거나 간편한반찬 하나만 먹습니다.
어제 식당에서 같이 밥먹을때 계란말이.감자볶음.시금치.콩자반.삼겹살.된장 이렇게있었는데 감자볶음만 몇번 손대고 나머지 나올때 그대로더군요.밥한공기 먹을때까지.그래서 어제부터 제가 애들 밥먹는거 너무편식하는것같다.반찬가지수가많아서 그럴수도있으니 이제 반찬덜어서 다같이 먹지말고 애들은 당분간 어린이집급식판으로 밥을줘야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일어나서 만두국 끍이고 아침밥 하고
고기를 볶았습니다.
애들 급식판에 만두국.소세지3개.연근작은거2개.감자조림조금.
그담에 큰접시에 고기볶은거. 와이프밥까지퍼서 같이먹었습니다.
구글에서 칭찬했다던 타이머를구입후 그시간을 35분으로맞추고
시간안에다안먹으면 기다려주는것없이 밥은 바로 버릴거고
발바닥 맞는다했습니다.

모 여기까진평소와 다름 없는데 오늘은 밥을 많이줬다 애들다못먹는다.이러면서 말을하니 애들이 또 밥 다 못먹겠어 이러는겁니다.
둘째는 두입정도 먹고 그얘길하더군요.
그래서 밥을 평소먹는양보다 적게 줬다 아침이라고 감안하고.
하면서 티격태격 싸웠습니다.
또 타이머전에 첫째밥다먹었다고 치우더군요.
저는 둘째도 밥 다먹을때 같이확인한다고했는데 치우니 열받아서 여기서 티격태격.
너무열이받아 나도 그럼 관여안할테니 아침에일어나서 애들밥하고 차리는거 니가 직접하라고하니 또 두리뭉실 말피하고.

너무 열이받습니다.
제 식탁교육방식이 잘못된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