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하고 싶지않은나, 비정상인가요?

31 |2019.05.20 12:42
조회 124,408 |추천 286

 

 

집인증 차인증 하라는 분들은 뭡니까.....

 

그냥 결혼에 대한 어떤가치관을 가지고 계신지 의견을 여쭈어 본것 뿐인데

 

왜 그렇게 날이서게 욕을 하고 그러시는지 이유를 모르곘네요

 

--------------------------------------------------------

 

처음써보는 글인데 메인에 올라오니 당황 스럽네요

 

제 글은 남녀간의 분쟁을 유도한글이 아닙니다.

 

아래도 보다시피 남녀싸움으로 번지면 눈쌀이 찌푸려 진다고했는데

 

어찌 이게 또 남녀 분쟁으로 번지는지요...

 

편가르기는 그만 멈춰주시고

 

저랑 같은생각을 하시는분이 많다니 다행이네요...

 

제가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어요

 

모든 얘기 다 감사합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의견들 다 들어보고 싶었어요

 

날도 화창하고 따뜻합니다. 모두 다툼은 멈추시고 나가서 따뜻한 햇살 한번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30대 남자입니다.

 

저는 요즘 결혼생각이 많이 없어집니다.

 

판에서 흔히보는 시댁문제, 남편문제, 갈등문제를 보면

 

현재 여자친구와 크게 다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대한 안좋은 관념들만 쌓여나가는거 같아요.

 

괜히 그런 얼굴책이나, 판을 보면서 결혼생활에 대한 안좋은인식만 쌓여가고, 남녀 욕하는 모습만 보면 내가 불행하려고 굳이 결혼을 해야 하나 ,또는 사람의 보이지않는 얼굴에 이런 이면이 숨어있구나싶어요..

 

저는 사회생활을 어렸을때부터 일찍해서 모아둔 돈이 좀 많고,

 

부자인 부모님은 아니지만,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제 명의로 된 24평 집이 이미 있어요.

 

모아둔 돈과 제태크도 괜찮게 하고 있어서 1억정도 있구요..

 

여자친구도 있고, 현재의 여자친구가 절대 인터넷에서 보는 그런사람이 아님에 확신하지만

 

인터넷글에서보는 남녀 논쟁글만 보면 눈쌀이 찌푸려지고 혹시 라도 여자, 남자들의 속마음은 다 이런걸까 하며 결혼을 회피하게 되요.

 

그래서 결혼은 하지않고 이런 관념을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야하나 싶어요.

 

지금도 혼자 투룸 오피스텔에 사는데 충분히 부족하지않게 삶을 즐기고있어요.

 

회사 끝나고 술한잔할 수 있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길거 다 즐길수있고

 

차도, 집도, 돈도 충분히 넉넉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결혼해서 육아에 지쳐야하나

 

또는 삶이 맞지않는문제로 싸워야하나 싶어요.

 

요즘 여성분들도 결혼기피하시고 비혼주의 굉장히 많아졌잖아요.

 

결혼을 기피하게 된 나, 비정상인가요?

추천수286
반대수42
베플ㅇㅅㅇ|2019.05.21 17:25
저도 적당히 혼자 살면서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님이랑 비슷한 상황의 여잔데요... 결혼이 정말 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의 생활이 그럭저럭 만족스러운데, 결혼하면 당장 이 생활이 날라가고 시댁,임신 등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테니까요. 저는 여자라, 100% 임신하면 경력이 단절되고 나 자신이 없는 삶을 사는 게 확정이네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전혀 결혼하고 싶지 않네요. 내 인생보다 소중한 남자를 만나면 모르겠지만.. 그냥 남친이랑 연애 좀 하는 정도로는 내 인생이 더 소중하지, 남친이 나 자신보다 소중해 질 수는 없고요... 님 의견에 아주 동의합니다.
베플han|2019.05.21 17:34
정상입니다 전 부모지만 아이들한테도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근데 지금 연인이 있으신것 같은데 여친은 결혼을 하고 싶어 하신다면 일찍 놔주세요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을 만나시는게 맞는듯 싶네요
베플ㅇㅇ|2019.05.21 17:58
31이면 아직 안하고싶을때임. 놀고싶을때지. 아니면 솔직히 여친이 백프로 자기이상형 아닌거ㅋ 남자들 놓치기싫은 여자 나타나면 뜯어말려도 기어코 결혼함 38정도되서 똥줄타야 아 ㅅㅂ 그때 미정이랑 결혼할걸 이러는거임. 아직 때가아니거나 분수를 모르거나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