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모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요..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결혼 3년차구요 지구반대편 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10개월된 이쁜 딸아이가 있구요
부모님이 손녀 보는걸 참 좋아하십니다 은퇴후 집에 계시구요. 그래서 저는 거의 매일 퇴근후 페이스톡으로 부모님께 딸내미를 보여드립니다. 한 10~15분 정도요. 저의 생각으로는 이게 지구반대편에 사는 불효를 조금은 만회할 길이지 않나..라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보고싶어하시지만 멀어서 2년에 한번 들어갈수 있거든요.
그런데 와이프는 이런 저의 모습이 마마보이 같다고 합니다. 제가 부모님이랑 통화할때 와이프보고 인사라고 하지 않고, 주로 와이프가 밖에 나가있을때 통화를 하지만 그래도 그 자체가 마마보이 같다고 하네요. 그 목적이 손녀를 보여드리는거 그거 하나만이라고 해도 마마보이라고 싫다고 합니다. 자기 없을때 통화하고 있다는 자체가 스트레스 라고 합니다. (시부모와 와이프의 관계는 매우 좋으며 오로지 저의 태도에 대한 의견 차이 입니다)
제가 마마보이가 맞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저의 모습을 제가 스스로 보기가 어려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