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내가 먼저 빠져서 4년 좋아하고있는데
이젠 슬슬 짜증나는게
나랑 데이트중에 남자친구 어머니가 어디 데려다달라 이러면 (차 있어서) 데려다주러 가고
나는 그 시간동안 혼자 있어야하고
점심쯤에 시간 나서 전화하면서 퇴근하면 만날것처럼 얘기해놓고
부모님이 밥 먹자해서 안되겠다고 퇴근하고 말하고
근데 나는 그게 약속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밥먹자했다가 일정이 있으면 안먹을수도 있지 이거임
근데 다른일로는 한번도 안그러고 꼭 부모님이 어디가자거나 밥먹자거나 이러면 약속깨고 그럼
나랑과의 약속은 약속도 아닌가?..
그래서 나는 약속이라 생각해서 화장하고 기다리다가 남자친구가 부모님이랑 밥먹는다고 약속깨면 난 솔직히 짜증나지
그래서 짜증나는거 얘기도 했거든?
그러니깐 그럼 화장하지 말고 기다리래ㅋㅋㅋㅋㅋㅋㅋ화장안하고 기다리면 나중에
약속이 깨지든 안깨지든 상관없지 않냐고
자기는 화장안해도 상관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가지고 진짜
그래서 오늘도 아까 저녁에 밥먹고 놀자 이랬다가 갑자기 저녁에 부모님이 밥먹자해서
나한테 집가야된다고 함ㅋㅋㅋㅋ
이것도 한두번이지 그래서 좀 생각해보고 아니면 헤어질려고...
내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