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직장상사의 막말을 들었는데 상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ㅇㅂㅇ |2019.05.28 13:26
조회 6,765 |추천 25

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기존에 글을 작성했는데, 앞뒤 내용을 자르고 작성하여
다시 작성합니다.

직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월마다 보고 하는 자료 있습니다.
매월 3주차 목요일까지 자료 작성, 상사 보고 완료하여 타팀으로 자료를 넘겨줘야합니다.
*보고 순서는  본인 -> 팀장 ->  소장 입니다.

항상 수요일 오전까지 자료를 작성한 후, 팀장님꼐 보고 완료 후 소장님께 최종 자료를 보고합니다.

* 소장님께서 자료는 무조건 수요일까지는 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목요일에 주면 정확히 안보고 타팀에게 넘겨줘야하니, 천천히 보고싶다고 하셨음)

 

그런데 화요일 퇴근하기 위해 정리하는 도중,  팀장님이 팀원 전체에게 본인이 수요일 연차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수요일이 되었고, 팀장님의 부재로 자료를 소장님께 먼저 메일로 보고했습니다.
(메일로 자료를 송부할때, 팀장님이 연차로 검토 받지 않은 1차 자료라고 명기하였음)

 

그리고 목요일이 되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팀장님은 개념이 없이 일을 했다며, 화를 내셨고
그 자리에서 기분이 나쁘지만 항상 그러려니 하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 후, 팀 주간 보고 회의시 다시 그 일이 언급되었습니다.

개념없는 일처리였다고,,, 하지만 저 나름대로 억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팀장님 연차를 미리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팀원에게 요구하듯이 그날 아침에라도 말을 해줬으면, 이렇게 일처리 하지 않았을거기 때문입니다.
(팀장은 팀원들한테 연차를 일주일전에 말하라고함)

 

그리고, 또한 개념이 없다라는 말이 사회생활에서 만난 사람에게 들을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말은 상하관계를 떠나서,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쉽게 할 수 없는 말이고 하면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팀장님께 억울하다라는 말과 함께 그 표현은 팀원으로써 날 존중하지 않는 발언이다. 라고 하니

팀장님은 개념이 없어서 개념이 없다고 한건데 그게 왜 기분이 나쁘냐고 말을 하시면서 오히려 화를 내셨습니다.

 

팀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또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기에, 그건 인격 모독이고 직장내 폭언까지 될 수 있다고 했지만
아니라고 완강하게 부인합니다.

 

그 자리에 있던 팀원들에게 의견도 물어봤지만, 기분이 나쁠 말이다. 상처가 될 말이다. 라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팀장님은 개념이 없어서 개념이 없다고 한것이기 때문에 인격 모독이나, 폭언,모욕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추천수25
반대수3
베플남자qeqe|2019.05.28 13:52
우리 팀장같은새끼가 여기도 있네..ㅂㄷㅂㄷ 직장내 폭언 인격모독이 만연해서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한 꼰대들이 많은거 같아요 지지말고 힘내세요 화이팅
베플|2019.05.28 15:56
와 몇몇 댓글 수준 ㅋㅋㅋ 여기서 이 글 쓰니 욕하거나 팀장을 옹호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생각이죠? 아마도 저런 취급받으면뒤에서 욕하고 그래 내가 참아야지 하면서 자기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합리화 하는 사람인가요? 여기서는 일 관련 잘잘못을 따지는게 우선이 아니라 개념없다는 말을 한거에 대해서 사과를 받는게 우선 아닌가요? 개념없다는 말을 왜저렇게 함부로 쓰는지!!!!!
베플하아|2019.05.28 14:57
팀장한테 말해주고싶네요. 개념 없는건 그쪽 이라고;; 팀장이 대체 뭔데요? 말 그대로 팀의 책임자에요. 목요일 그런 중요한 일이 있다는건 모를 수가 없을뿐더러 그런 위치라면 더 책임감을 가지고 대비해 놓았어야죠. 뻔하게 보이는 일을. 미리 어떻게 하자 이야기도 없이... 그것도 전날 퇴근 직전에 통보. 그래놓고 결과적으로 본인 입장 난처해지니 힘없는 아래 직원한테 성질 내는 꼴이네요. 더 웃기는건 자기는 팀원들한테 연차는 7일 전에나 미리 이야기하라 했다면서... 본인입으로(그게 맞는거라) 말했었네요. 왜 7일 전에 이야기를 하라고 하겠어요? 당연히 일정에 문제 생길 수 있으니 그러라는거죠. 자기도 그런 걸 알기때문에 미리미리 이야기를 하라고 지시해놓고서는 그 말을 한 본인은 왜 그러는지... 쓰니를 개념 없다 말하는 팀장 본인은 역지사지로 누군가가 자기처럼 행동했다면 뭐라 하실 건지 묻고 싶네요. 제가 볼 땐 그거 '개념 없는 거' 같거든요. 꼰대의식 가득하며 갑질만 해대지 필터링 안 되는 말투는 더욱이 최악이에요. 제 생각은 그래요. 그 팀장이라는 사람이... 제대로 된 인간이면 부하직원이 설사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더라도 먼저 대놓고 막말로 면박주기보단 불러서 이야기하는게 사실은 맞는거라 봅니다. 그렇지않고 쓰니가 말하는 저런 상사가 많아서 문제지만...;; 결과적으론 사람간 막말은 반감만 더 살 뿐. 자기한테도 좋을 건 별로 없기도하고요. 아무리 만만한 사람이라 생각되도 그런식으로 사람을 대하면... 언젠가는 본인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옵니다. 다른 사람도 그런 사람을 좋게보지는 못할테니깐요. 사람관계 알수없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