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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지원 못 받는다는 친구, 기분이 이상하네요.

ㅇㅇ |2019.05.28 17:57
조회 41,057 |추천 2
제 기분이 왜 이럴까요...?

친구들 대부분 결혼해서 아이 낳고 평범하게 살아요.

아이 낳으면 보건소에 가서 건강보험에 따라 산후도우미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친구들 대부분 지원을 받았어요.

그래서 친구들 대부분이 굳이 산후조리원 안 들어가고

정부 지원 받아 집에서 산후조리 했어요.

아무래도 소득이 그래서인지 지원 금액도 꽤 나와서

조리원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금전적으로 이득이었구요.

그런데 곧 첫 아이 출산 앞둔 친구도 그럴 줄 알고

이것저것 조언해 주면 좋겠다 싶어 연락하니

보건소 다녀왔는데 지원 대상이 아니라고 했다네요.

남편 혼자 외벌이인데도 연봉이 높은지 지원 대상이 아니라구요.

심지어 그 친구는 산후조리원 예약도 했는데

조리원 나와서 정부지원 되면 산후도우미도 쓰려고 했었나봐요.

그래서 어떻게 할려고 물으니

조리원 2주 끝나고 나와서 그냥 돈 다 주고 산후도우미 2주 더 쓰고

일주일에 한번 가사도우미까지 쓰기로 했다네요.

그 얘기를 들으니 뭔가 제가 알던 친구가 아닌 것 같고

갑자기 뭔가 알 수 없는 감정이 들면사 앞으로 잘 어울릴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왠만하면 산후 조리 지원 다 받는다는데

얼마나 잘 벌면 지원 대상이 아닌걸까요?

거기다 조리원 나와서 자기돈으로 산후도우미에 가사도우미까지...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더니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네요.

뭔가 불공평한 느낌도 들구요.
추천수2
반대수547
베플남자ㅇㅇ|2019.05.28 18:55
소득이 그렇게 높지않아도 지원 못받음. 내주변엔 지원받는사람 본적이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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