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새내기 19학번 00년생입니다.
제가 대학와서 4명이서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 유독 2명의 친구들이 너무 친했어서 끼지를 못했었습니다 A라는 친구는 이기적이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타입이고 B라는 친구는 착한데 자기 필요할때만 착하게 대하는 타입이고 C라는 친구는 저희한테 화를 많이 내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들한테도 상처 받았던일이 있었는 저희끼리 같이 과제를 하게 되었는데 각자 조사해서 A한테 보내기로 해서 진짜 열심히열심히 자료조사 새벽까지 하면서 보내줬는데 제건 필요없다고 볼필요도 없고 도움도 안된다고 애들앞에서 대놓고 얘기해서 진짜 부끄럽고 수치스러웠고 눈물날뻔했습니다 그래놓고 A랑B는 동영상보고 그거 캡쳐해서 자막 나오는거 똑같이 복붙해놨는데 자기들이 더 잘했다면서 저랑C한테 발표를 시키더라구요 참...그래도 거기까진 참았는데 A랑B랑 여행가려고 계획까지 다 짜고 이미 표까지 예약했더라구요 저희한테는 말도 없이 저희앞에서 맛집 찾아보고있고 그런거보면서 뭔가 기분이 좀 우울하더라구요 교양 수업 같이 듣는데 둘이 팔짱끼고 가고 먼저 뛰어가고 이럴때가 대부분이고 그리고 A가 병원을 가야해서 수업을 빠지고 갔었는데 수업들으러 가면 항상 A랑B랑 앉고C랑 저랑 앉았는데 A가 없으면 B혼자 앉아야되니까 제 옆에 와서 앉더라구요??이럴때 보면 진짜 여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랑 A랑C는 주말마다 집에 갑니다 긱사에 혼자B가 남아있는데 혼자 있으면 외롭다고 항상 전화합니다 7시간동안 한적도 있었고 하루종일 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할말만하고 전화를 끊는 타입이라서 할말도 없는데 계속 전화하고 있는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말엔 항상 전화해주고 일요일마다 교회가는데 교회도 빠지고 긱사가고 스랬는데 주말지나고 월요일이 됐을땐 A한티가서 팔짱 끼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랑 A랑 영화보자고 약속까지했는데 저희가 수업하나가 딱 달라서 그 시간에 A랑B랑 둘이 보고왔더라구요...저랑 한 약속은 약속이 아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대학와서 처음축제니까 다같이 재밌게 놀아야지 했는데 다같이 긱사들어와서 옷갈아입고 좀있다가 같이 나가자하고 들어왔는데 밤8시가 되도록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인스타를 딱 들어갔더니 다른친구들이랑 A랑B랑 즐기고 있더라구요 이거보고 엄마랑 전화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엄마가 많이 속상해 하시더라구요 옆에 같이 못있어줘서 미안하다면서 울먹이시는데 진짜 마음이 찢어질것같았습니다 긱사도 4명이서 써서 마음놓고 울지도 못하고 복도에서 소리 못내고 운데 엄마가 많이 그리웠습니다 이 두친구때문에 너무너무 우울하고 대학생활이 너무 재미가 없고 원래 이런건가 싶고 자퇴하고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솔직히 고등학교 친구들한테 속마음을 털어놓을만큼 친한게 아니여서 정말 힘드네요 어떡해야할까요 그래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라도 말해야 속이 좀 편할수 있을것같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