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등학교에 다니는 고3입니다
학교를 가면 배우는게 즐거워야하고
의미가 있어야 하는데
수업시간 마다 개념없이 행동하는
얘들 때문에 수업방해는 물론..
학교를 하루하루 갈때마다
지치고 배우는것이
의미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학급분위기도 절반이상이
공부안하는얘들임뿐더러
밤에 열심히 음주하고
학교에서 여관처럼 자는얘들이
절반이상인데다가..
기본개념을 갖추지 못한 얘들과
생활하다보니
마음이 혼란스럽고 힘들기도 하고
너무 우울합니다
매일 하루를 실패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자책만 합니다..
학교라는 단체에서
나도모르는 경쟁심인지
나보다 잘 준비하며 공부하고있는
얘들을 보며
더 스트레스받고 눈물만납니다
어제는 밤에 하늘보면서
집가다가
높은곳을 올려다보며 가는데
문뜩 내가 저기 떨어지고 난 후의
일어날 상황이 스쳐지나가더라고요
눈물이 왜그렇게 나는지 ..
엉엉 울면서 집들어왔네요
인생경험 더 많이 한 선배로서
조언 해주시면
한마디 마음에
새기면서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