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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자친구 직업을 무시했나요?

ㅇㅇ |2019.06.07 16:09
조회 22,714 |추천 1
30대 초반 커플입니다.


남자친구 직업이 몸이 상할 수 있는 직업이에요.
뉴스만 찾아봐도 관련 뉴스 많아요.
산재 신청이 많은 직업이라서 관련 뉴스 기사를 읽다가
남자친구에게 어떡하냐 오빠도 몸 상하면 어쩌냐 걱정된다 라고 말했어요.

그렇게 이런 저런 대화 하다가 남자친구가 일 하러 가본다 해서
제가 미소 지으면서 (기분 나쁜 미소 아니고요) 에고- 몸 상하겠네. 라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정말 정색을 하면서
왜 자기 직업을 까녜요.
순간 뭔소린가 했고요. 걱정해 주는 것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몸 상하러 가냐는 말은 자기 직업 까는걸로 들려서 기분이 안좋다네요.

그러면서 예시로 제 직업을 까는 말을 하면서 봐, 너도 기분 안좋잖아 이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
네 직업 자격증 이제 희소성 떨어져서 취직도 잘 안되잖아,
네 직업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라 내 직업보다 암 발병률 높을걸? 이러네요.



객관적으로 제가 기분 나쁘게 말한건가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게 들릴 수 있는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132
베플ㅇㅇ|2019.06.07 16:17
에고 몸상하겠네 약간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느껴짐
베플ㅇㅇ|2019.06.07 16:12
굳이 몸상한다는 표현을 반복할 필요가 있나요 고생하겠다 힘들어서 어쩌냐 걱정되니 일 마치고 연락달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걱정하는 마음 전할 수 있고 남친은 기분 안좋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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