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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생인데 교대가 가고 싶어요

ㅇㅇ |2019.06.08 22:17
조회 5,283 |추천 6
제목 그대로입니다.

작년에 재수해서 올해 연대를 다니고 있는 21살 여자입니다.
정시 지원할 때 연대랑 서울교대 중 하나를 선택해야했어서 (둘 다 똑같은 나군) 접수마감날 마감 1시간전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연대를 왔어요.

처음에는 연뽕에 차서 행복했는데 그것도 잠깐이었고,,,, 막상 들어오니 전공공부도 잘 안맞고 1학년부터 취직걱정해야하고 무엇보다도 너무 기세고 자기잘난 줄 아는 동기들이 많아서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성격이 유하고,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워낙 좋아했어서 그렇게 성격이 센 편이 아니라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겠지만요. 참고로 어릴 땐 아이들이 좋아서 소아과의사가 꿈이기도 했었어요. 문과에 가는 바람에 이루지 못했지만,,

아무튼, 이제 와서 다시 반수하고 교대를 준비하는 건 미친 짓일까요? 고작 1학년밖에 안됐는데, 벌써 연세대라는 타이틀을 포기한다는 건 너무 섣부른 판단일까요??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과는 중위학과정도에요! 말하면 누군지 알것같아서ㅜㅠㅠ)
추천수6
반대수1
베플kk|2019.06.09 14:52
현재 서울교사인데.. 연대계속 다니고 외국계나 복지 좋은 회사 입사하세요!
베플|2019.06.09 16:27
현직 10년차 교사예요 교대 동기중에 서울대 졸업하고 온 언니 오빠들도 있었어요 스카이 서상한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근데 임용 패스하고도 적성 안 맞아서 다시 시험보는 동기들도 많다는 사실.. 무조건 적성에 맞아야합니다 요새 교직은 서비스직이나 다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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