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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애들옆에서 알라딘 본 후기 ^^...

|2019.06.10 14:18
조회 15,967 |추천 55
+추가로 조금 더 적습니다.아이들이라서 떠들 수 있는 거 이해합니다. 어른들도 영화보다가 중간중간 얘기하는경우 있으니까요..

제가 화난 부분은 첫등장부터 중간까지 쉬지않고 '큰소리'로 떠들도 핸드폰을 보고 한 부분입니다.

적어도 소곤소곤대거나 핸드폰을 볼때도 가리고 본다던가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였어도 화나지 않았을 텐데,

그 아이 둘은 자기 집에서 보는것 마냥 행동하기에 화가 났던 것입니다...앞으로 저도 그냥 이런 영화는 심야에 볼생각입니다 ㅠㅠ

아이들이라서 조금 이해는 하겠지만, 보호자 없이 보내는 경우 어느정도의 에티켓은 일러주셨음 하는 맘에 쓴 글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방탈이지만,,많은분들이 보셨음 해서 결시친에 적어봅니다 ㅠㅠ지난주 주말 알라딘을 보러 갔습니다.

평소 영화는 평일 저녁 퇴근 후 보는데 요즘 평일마다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주말 '낮'에 보게 되었습니다.

하도 저녁에 보니 제가 간과했었죠! 알라딘은 어린이들도 볼 수 있는 영화라는 것을 ㅋㅋㅋㅋ

영화관에 들어가자 가운데 좌석 맨 오른쪽 부분이었던 제자리 기준 왼쪽으론 거의 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앉아있었습니다..ㅋ..

<초딩 초딩 초딩 초딩 초딩 초딩 초딩 초딩 초딩 나,남편 > 이런식으로용

보호자로 보이는 사람들은 별로 안보였구요..

살짝 흠칫하긴 했지만 어련히 알아서들 잘 교육시켜서 보냈겠지 하고 영화시작을 기다렸습니다
(남편은 혹시나 시끄러울까봐 앞자리로 옮길래?했는데 저희자리가 제일 좋은 자리였고 유치원생도아니고 초등학생으로 보이는데 영화땐 조용히하겠지~하고 앉았습니다 ㅋㅋ)

그런데 제 바로 옆에 있는 초1?초2 정도로 보이는 아이 둘이 핸드폰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광고시간이라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영화시작하고 디즈니 로고가 뜨는순간까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느낌이 쎄하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인물들이 등장할 때쯤 핸드폰을 내려놓았는데 게임을 켜놓은 상태로 음료 놓는곳에 꽂아놓고 얇은 바람막이로 가려놔 한번씩 불빛이 번쩍번쩍 ^^...

배우들이 등장할 때마다 쟤가 ㅇㅇ인가봐!! 쟤가 ㅇㅇ다! 큰소리로 둘이 떠들고대사를 따라하고

심지어 카톡확인을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혹가다 어르신들이 카톡보는건 본적있어도 어린애가 카톡확인을 하는건 첨봤습니다.(게다가 단톡방 확인이라 드럽게 오래읽음 ㅎ..)

계속해서 이번만참자 이번에도 떠들면 한마디하자 하다가 

클라이막스인  a whole new world 노래나오는 부분에서도

떠들려해서 못참고 옆에 애를 툭툭치고 손가락을 입에 대고 쉿 하는 제스쳐를 취했습니다.

그제서야 조금 조용해지던데 ㅠㅠ

얼마 안지나서 소곤소곤대긴 하더군요

그때마다 제쪽을 한번씩 보며 눈치보는게 느껴져서 내가 좀 너무했나 싶었지만

솔직히 a whole new world 부분 기점으로 앞부분은 빡쳐서 기억이 잘 안날지경입니다.

제옆에 아이들 뿐 아니라, 조용한 순간에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곳곳에 들리던데..

진짜 애들끼리만 보내시는 경우..

영화관 에티켓은 알려주고 보내시던지보호자를 동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라딘 재밌습니다............저녁시간대에 한번 더보려구여....
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55
반대수2
베플ㅇㅇ|2019.06.10 16:49
댓글들 이상함 유치원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이고 아이들 특성이 그렇다 해도 가르쳐서 보내는게 맞음 애들도 볼 권리는 있지만 어른은더 비싼 표값 치르며 가는데 왜그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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