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제 컴퓨터가 랜섬웨어 바이러스가 걸려서 모든 문서가 열리지 않아
데이터 복구 블로그들이 올아와 있는 곳에 전화를 해서 물었더니
강남 대치동에 있는 "ㅇㅇIT"라는 곳에서
완전한 복구는 해커에게 3백만원 이상을 주고 복구해야 하고
본인들은 22만원에 70% 정도는 복구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다른 몇 곳을 알아보니 어떤 곳은 제가 걸랜 "readme"라는 바이러스는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곳도 있어서,
다시 대치동 "ㅇㅇIT" 라는 곳에 전화를 해서 다른 곳에서는 "readme"는 복구가
안된다고 하더라 라고 했더니,
그러면 샘플로 실제로 복구가 되는 몇개의 파일을 보여 주겠다며 3~4개의
엑셀 파일을 보내줬는데 신기하게도 모두 복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22만원을 송금을 하고 원격으로 복구를 시작했는데 당초 약속했던 2~3일의
기한을 넘긴 후에 원격으로 몇개의 새로운 폴더를 생성해서 복구했다는 파일들을 줬는데,
이건 도대체 무엇을 복구했는지 모를 정도로 허접하고 한심한 수준이었습니다.
제 컴퓨터에 문서파일이 몇 수백개인데 그 중에서 20~30여개 파일만 복구된 상황이었습니다.
더구나 중요한 엑셀 파일 같은 경우는 복구율이 높다고 했는데도 거의 복구된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경영지원실장이라는 사람(실제 사장)이 한다는 말이
자기들로서는 3~4차에 걸쳐저 복구 작업을 이미 끝낸 것이고 결과물을 전달을 했기 때문에
그것으로 작업이 종료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초 70% 정도는 복구가 된다고 해서 의뢰를 한 것인데
이렇게 형편없는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70%라는 말은 고객의 만족도가 70% 정도 되는 것이지 데이터 복구율이 70% 정도라는
의미가 아니라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합니다.
고객의 만족도가 70%라는 것은 고객중에 70% 정도는 본인들이 원하는 데이터가 복구되어서
만족하지만 30% 정도는 복구된 데이터에 만족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인 것이지
총 파일 중에서 70% 정도를 복구한다는 말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게 말이 됩니까?
수백개의 파일 중에서 꼴랑 파일 20~30개 복구해 놓고서 본인들은 최선을 다했으니까
잘못한 것이 없고 데이터 복구라는 일이 원래 그렇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 분야에 좀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사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경영지원실장이라는 작자의 말이나 태도가 정말 화가 납니다.
그러면서 그 실장이라는 작자가 하는 말이 더 가관인 것이
만약 데이터 복구가 70%가 된다면 해커들이 3백만원 이상을 원하는데
자기들이 미쳤다고 22만원을 받고 복구 작업을 해주겠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들이 최소1~2백만원 정도는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 제가 전화했을때는 데이터가 복구되는 상황까지 보여 주면서 데이터 복구할 수
있다고 해놓고서 이제와서 데이터 복구가 안되니까 이렇게 응대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여러분,
앞으로도 바이러스는 계속 될 것인데 마음이 다급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돈을 편취하는 이런 데이터 복구 회사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이 분야를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