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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시어머니 너무 모욕적이었습니다

박love |2019.06.11 23:53
조회 1,143 |추천 3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다

아기 낳은지 55일 됩니다 조리원 퇴실 후 너무 힘들더군요

첫아이입니다 처음 격는일이기에 모든것이 낮설고

가만있어도 눈물이 나더군요 지인들과 톡을하며 수다를

떨어도 그때뿐... 말할때가 없었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산후우울증 85% 는 모두 지나간다고... 남편에게

이야기를했죠 그것도 그때뿐...말할때가 없어 남편에게

위로받고싶어 이야기를 한거뿐인데 남편은 그런거조차도

시엄마에게 말하며 걱정을하는게아니고 웃고 떠드는거

같더군요 원래 남편은 삼형제 중 막내입니다 처음 연예때

부모님 인사드릴때 시엄마가 하는말이 딸같은 아들이라며.,.

그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죠...

사건은 출산휴가 3개월이 지나면 복직입니다 아기

나오기전엔 제 막내동생에게 맏기기로했는데 갑자기 아기를

보더니 아침마다 데려다주고 퇴근후 데려오고를 못하겠데요

아기가 힘들거라며... 이런고민을 시엄마한테

말한거같더군요 그러니까 시엄마가 자기가 손녀를

차에태우고 구미를 간적있는데 입술이불으텃다며 남편한테

얘기한거죠 그뒤로 저보고 갑자기 애보라는 거예요 그럼 전

회사어쩌라고...출산휴가받기전에 그리했음

관뒀을꺼아니예요 아에...출근하니 마니 하다가 터졌어요

그럼 관둘테니 한달이든 두달이든 사람구할때까지 봐주고

육아휴직을 받아나오겠다했어요 시엄마한테

아침저녁출퇴하면서 봐주라고하니 봐줄순있는데 출퇴하면서

봐주긴힘들다고 화가났어요 아기 태어나기전에부터 자기가

4명손자손녀다키워주고 아들셋도키우고

매번자랑아닌자랑하시더니 부탁하니 저방법으로는

못봐주신다하고... 그러다 남편이랑 말다툼하게된거죠 저보고 아기를 키울자격도 안되고 자꾸 다른사람한테 맏기려고만한다고 전화로 싸우다 끈어버렸죠 허리가아파 병원다녀오는길에 전화로 싸운거죠 아기는 친정엄마한테 잠시맏기고 전활끈고 집으로들어가서 엄마를 보는데 눈물이 터지더군요 그래서 다 말했죠 생활비는 왜주냐고하면서 일 관두라한다 육아휴직도 못받게 관두라한다 엉엉 울었죠 속상해서...
저녁에 퇴근후 집에와서 아가를 안더니 저보고 나가! 라고하더군요 말해봤자 싸움이니 입다물고있었어요 계속 나가!!니짐은 싸서 보낼테니 나가라고!!나가!!좋은남자만나서 살라고 실수했다 애를 놓지말았어야했는데 나가!! 그럼서 시엄마한테 전화걸디니 빨리와 택시타고 주소찍어줄께!! 수화기넘어로 들리는데 시엄마 애줘서보내 애줘서보내 경상도 사람들 말투아실란가요?? 시엄마 참 섭섭하더군요 전화끈더니 다시 나가!! 그래서 정말 이래야겠어? 더 열받기전에 나가레요 나가라면서 지엄마랑 마치 짠거처럼 내앞에서 저러는데 정말 모욕적이더라고요 결국 아기를 두고 나왔습니다 어차피 애를 내가데려가도 양육비줘야되니까 애를 안준다며 난 암말도안했는데... 나와서 너무 억울해 시엄마한테 전활해 오란다고 오냐고 오니까 나보고 나가라하지않냐고 늘 하는말 자긴 며느리한테 암말도 안한다 며느리편이다 내참 나보고 들어가레요 그리고 가서 빌으라고 비위만 맞추면 간까지도 내준다고 시엄마는 그걸알고 아들을 이용하는거같아요 제눈엔 그래서 뭐하나라도 얻고싶은 심정으로 보여요 자기가 온다고 진차 모욕적이였죠 누굴데리고노나 시엄마랑 남편은 통화하면 1시간은 기본 진차 싫어요 얄밉고 미주알고주알 다 말하고 남편은 그걸듣고 시엄마는 다 남편편만들어주고 결국 아이두고 나온지 9일째...
이제 시엄마랑 싸우고 큰형이 왜 연락안하는지도 알겠고 큰며느리가 왜 시엄마를 보기싫어하는지도 이해가갑니다
그게 벌써 10년째레요
하...지금 제자리에 시엄마가 있어요 제 역할을 하고있어요 이혼하는게 맞는거죠?? 아기가 아른아른 거리긴해요 참아야겠죠??
회사는 솔직히 정리하면된다하지만 지금 제마음이 시엄마가 너무 싫으네요 남편도 미워지고 제맘은 어차피 제가 지금 굽히고 들어가도 저 시엄마를 계속봐야되니 너무 힘들꺼같아요 근데 두고온 아기가 자꾸 생각나네요
그날 시엄마가 니들일은 니들둘이 해결해라하고 끈어주길바랬는데...포기하고싶네요 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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