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길에
저랑 아빠 차 밑에다 매일 개가 똥을 쌉니다.
딱 저희들 차 두대 주변에다가요
낮에는 보이니까 안밟는데
밤에는 차에서 내리다가 몇번을 밟습니다.
벽에다가 개 주인에게 호소하는 글도 붙여 봤습니다.
똥좀 못싸게 해달라구요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가 개를 산책 시키는데
한번은 봉지를 들고다니는 모습을 보여서 치우려나 보다 했는데
똥은 그대로 두고 쌩 가버리더군요
화가나신 아버지는 쥐약 놔둬도 되냐고 하면서
제발 똥 좀 어떻게 해보라고 하면서 소리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차 타려고만하면
똥이고
안밟았네 싶어서 또 뒷좌석에 보려고 가면 뿌직하고 밟습니다.
금방 싼 똥은
하얀 운동화에 뭍혀서 지우기도 힘듭니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차 주변이 지뢰나 다름없습니다.
집앞에 공터같은 우리집 앞에 그렇게 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강아지가 차 주변에 똥을 못싸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누가 호랑이똥을 구해서 놔두라고 하던데
여기 주변에 호랑이가 없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