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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직한 회사에서 남자친구 있냐고 질문 받은 후

qazwsx |2019.06.16 23:43
조회 299 |추천 0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이직 후 회사에서 팀 여직원이 ㅇㅇ씨 남자친구 있어요?
물어서 어...(잠시 공백) 네 있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니 왜 뜸들이고 대답하냐면서 없는척 하려고 그런것이냐 묻길래
없다고하면 거짓말인데 거짓말하긴 싫고
있다고하면 가끔 사적인 부분도 묻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모르게 뜸들였다 했는데
아~ 그래요 ㅇㅇ씨한텐 그런 질문 조심해야겠다 했는데
답변의 뉘앙스나 표정이 제가 유별나게 군다는 느낌이었어서요
이게 팀 동료의 기분을 상하게 할만 한가요?
전 회사에서는 연차를 공용 연차 파일에 이전달까지 각자 업로드하고
팀장님이 컨펌하는 형식이었는데
휴가가 길면 놀러가냐 어디가냐 남자친구랑 가냐
아니다하거나 친구들과 간다하면 다 안다는 듯한 표정으로 아니긴 뭐가 아니냐 하는 분이나
다녀온 후엔 사진 좀 보자해서 혼자있는 사진이나 풍경사진 보여드리면 남자친구 사진은 어딨냐 남자친구랑 잘놀았냐 하는 분도 있어서 불편했거든요
특히 남직원이나 남상사분이 물으실때는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질문 받고 당황해서 뜸들이게 됐고 어쨌거나 거짓말은 불편해서 사실대로 말했는데
이직한 회사분들도 그러시리란 보장도 없는데 제가 답변을 불쾌하게 했을까요?
그렇다면 거리감 두는 사람처럼 보여졌을까봐 따로 좀 친근하게 다가가보려구요
질문받은 당시에는 팀 직원이 모두 함께 있던 자리였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물어보셨으면 저도 거리낌 없이 답했을텐데 남직원도 다 같이 있는 자리였다보니 경험상 제가 좀 답변이 망설여졌던 것 같아요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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