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나 고3인데 자퇴 생각 중이야
친하게 지내던 애들한테 튕겨서 반에서 완전 혼자 다니는데
잘 지냈던 반 애들까지도 싹 다 나 무시하고 썸남이랑도 한순간에 멀어지고 학교에서 진짜 왕따처럼 지내는데 자퇴하는 거 에바인가
이런 적이 처음이라서, 처음에는 안 익숙해서 슬픔을 느낄 틈도 없었는데 이제는 월요일만 오면 두렵다 뒤에서 내 얘기 하는 것도 다 들리고 반 애들이랑 정말 잘 지냈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되는 것도 안 믿긴다 곧 졸업이지만 정말 못 버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