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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

조카 |2019.06.18 19:53
조회 489 |추천 0
전에꺼 조언 어떤분 댓글이 이해 안돼서요...
((글 쓰고 탈퇴했었는데 다시 질문 합니다))
https://m.pann.nate.com/talk/346726312

제가 제 3자인 조카가 맞지만
그냥 조카도 아니고 시조카잖아요?
그런데 외숙모의 얘기를 흘려 듣기엔
자꾸 저한테 말하시는걸 어떻게 무시해요?
어른들 일이니 신경 쓰지 말라.
어른들 얘기 들은거 말하지 마라.
이 부분은 제 불찰이구나 반성하지만...
저는 이해가 안되는거죠... 양주바 개업하고
딜러로 시조카 일할수있냐 내려오라 해놓고
기껏 갔더니 삼촌 하대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삼촌 우는것도 제가 봤어요 안 그런척 했지만
외숙모랑 싸운 후 눈 빨개져 있어서 알죠...

한번 싸울때 삼촌이 저 내려온 첫날이니
그만하자고 일단 나중에 말하자 끊었는데
외숙모가 전화를 받을때까지 전화해 받으니까
2시간동안 뭐라 뭐라 통화 너머로 소리치는게
저한테까지 들렸었어요. 어쨌든 다른분 말처럼
조카인 제가 외숙모의 삼촌에 대한 말을 그대로
말해줬다는거? 그런 행동 잘못은 반성하고 있어요.
근데 이해하라는 조언은 못 받아들이겠는데
꼭 그러지 않아도 되는거죠? 솔직히 외숙모
이해까지 하고 싶진 않아서요...

자기 남편의 시조카가 있는데서도
함부로 대하고 그럴거면 외숙모가
저를 왜 불렀는지 모르겠고요...
제 기분 상할걸 생각 못하셔서 굳이 삼촌 얘기를
하는건가 싶고 그걸 전 왜 삼촌한테 말해줬을까
다른 분 조언 들어보니 진짜 후회되더라구요...
조카한테 외숙모가 한 얘기 들은 삼촌이 얼마나
자존심 상했을까. 삼촌한테 말하지말걸 그랬어요

그래도 이해가 안됐습니다. 별 거 아닌걸로 잡으려
하시는게. 또 언제는 가게 일하는 사람들 회식하고
집 갈때 술에 취하셔서 호빠를 가자고...
저한테 말하신건 아닌데 저 있는데서
직원 사람들이랑 우리 호빠 갈까? ㅋㅋ
이렇게 말한거 그때 충격 받았었어요
근데 나중에 외숙모가 취해보이지? 안 취했어~
이러니까 이건 삼촌한테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건 말 안 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요...
말 했던 것 같기도 하고...

들을때마다 모른척 하기엔 저희 삼촌이 불쌍한데
그냥 조용히 있는게 맞나요? 전 그 당시에 제가
말 안하면 삼촌이 평생 모르고 있을까봐 전부
외숙모가 저한테 말하는 족족 말해줬거든요...
근데 전 삼촌도 이해 안돼요. 그래도 외숙모를
좋아해서 스스로 참고 사는건가?? 아니면 애기
때문에? 싸울거면 둘 있을때 싸워도 되잖아요?

그리고 이해안갔던거 한가지 더 있...
양주바에 어떤 남자가 왔어요 (오픈양주바)
그런데 손을 외숙모랑 잡고 둘이 장난치길래
친한 손님인가보다 했는데 그 남성분 예전에
외숙모랑 썸탔던? 잘 됐으면 결혼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고 외숙모가 말해주셔서 삼촌한테 또...
물어보니까 삼촌도 아는 사람이더라구요. 저만
어른식 조크를 이해 못한건가요...? 그래도 조카가
보고있는데 그럴 수 있나...? 어려운 어른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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