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와 이대로 괜찮을까요

ㅇㅎ |2019.06.18 21:18
조회 20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갓20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과 cc입니다
동기지만 2살 연상인 오빠와 사귀고 있습니다
같이 처음에 약속을 잡았을 때는 어느 정도 오빠가 저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저는 개강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대학교에 처음 들어와서 사귄다고 해도 봄의 설렘일 것 같아 오빠를 거절하였습니다 그 뒤로 정말 과 사람들이 거의 다 알 정도로 저에게 호감표시를 하였고 그리고 한 달이 지난 후 오빠가 고백을 다시 했고 저는 거절할 마음으로 갔지만, 어째서인지 거절을 할 수가 없었고 결국 사귀었습니다
제가 정말 고등학교 때는 썸만 타보고 중학교 때도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 오빠를 사귀면서 오빠를 좋아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헷갈리고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사귀고 얼마 안되서 손도 잡는 것도 좋았고 오빠가 손이 큰 거에 대해서 설레기도 하고 그런 적도 있었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원래 스킨십이 많은 편이긴 한데, 뽀뽀까지는 아직 안했지만, 오빠랑 손 잡는 것도 좋고 오빠가 저한테 스킨십을 하더라도 기분 나쁜 건 없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오빠가 스킨십을 하는게 달갑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사귄지 3개월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권태기가 온 걸까요? 아니면 그냥 오빠를 좋아하지 않았던 걸까요?

오빠가 저를 너무 좋아하는 탓에 그만큼 저는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은 아니니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미안함도 있지만 조금은 오빠의 마음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오빠가 전화를 자주 하는데 가끔 받기 싫을 때는 못받은 척 할 때도 있습니다 저는 원래 연락을 잘 안하는 편이어서 톡 답장도 보더라도 늦게 답하고 하거든요 그리고 오빠가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는 것도 오글거리고 답장으로 하트를 보내거나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오빠를 좋아하는 걸까요 ....? 저는 과 cc라서 사귀면 오래가고 싶은데.. 제 마음을 저도 모르겠어요 .. 요즘에 시험기간이라 몸이 바빠서 그런지 예민하고 여유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