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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보다도 못하다는 말

새벽 |2019.06.25 23:29
조회 287 |추천 0
“짐승보다 못하다” 라는 말 들어보신적 있나요?
이런말을 하긴 하나요.?
얼마나 잘못을 하면 이런말을 하나요 사람들은 보통?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샤워하고 나왔을 뿐인데 짐승보다도 못하다고 하네요
엄마가요.
샤워하고 나왔는데 슬리퍼를 제쪽으로 던지네요.
신으라고요.
바닥에 발자국 찍히니까요.
바닥이 흰색이라서 맨발로도 못다녀요
발자국 찍힌다고요. 겨울에는 건조해서 로션을 바르는데
풋크림바르고 맨발로 돌아다니면 기름자국 난다고 뭐라고 하고요.. 네.. 전 그런사람이랑 살고 있어요
샤워하고 나왔는데 본인이 생각했을 때 만족스럽지 못하게 치우고 나와서? 전 짐승보다도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됬나 봅니다..
저희 엄마는 결벽증(?) 비슷한게 있어요
특히 다른건 몰라도 집에 엄청 예민해요
제가 안치우는게 아니고 저도 나름 깔끔한편 인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범위와 수치내에서 청소를 안하면 더러운거고 어짜피 제가 치워도 본인 성에 안차요
그러면서 제가 손하나 까딱안한다고 하고요.
진짜 그러면 말도 안해요 ..
빨래 설거지 청소기 쓰레기 버리는거 다 해요
근데 본인 기준에 못미치는지 항상 만족해 하지 못하고요.
본인 기준치/판단에 못미치는건 다 못마땅해하고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지..
매일 못마땅한 표정으로 있어요
집에들어와도 서로 말도 안해요
사람이 들어오고 나가도 처다도 안봐요
뭐가 그렇게 못마땅할까요 저희 엄마는?
갱년기가 원래 10년 이상 가나요?
지금 거의 10년은 된거같은데
너무 힘들어요 같이 사는게
제가 나가면 되는거지만..
그냥 제가 사라져 버리면 되는걸까요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처음으로.
저희 엄만 말이 너무 거칠어요
저 알기를 그냥.. 자기 밑에사람? 소유물?
존중따위 없어요 그냥 무시해요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고 말도 막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왜요? 저는 인권도 없나요
나아준 엄마면 자기 자식한테 막말하고 막 대해도 되나요?
난 소유물이 아니고 장난감도아니고
감정이있는 사람인데.
자기는 막말 해도 되고 나는 내 주장 내 의견 펼치면 안되나요
내 주장하면 그건 왜 대드는게 되나요?
내 할말하고 내 의견을 말하는것뿐인데
무슨 말만하면 한마디를 안지고 고개 빤히 들고 대든다고 하는데.. 지금이 무슨 조선시댑니까?
내가 내 의견 말하겠다는데..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다른데도 맞다고 동의해주고 맞장구 처줘야 하나요?
왜요..? 왜 제 생각 제 의견 말 못해요?
나도 사람인데
자긴 막말 할말 다 해도 되고 왜 난 안돼요?
어느나라 법이에요..?
내가 하면 왜 대드는거고 당신이 하면 어른말은 무조건 맞는거죠?
정말 이해가 안가요
이런사람이랑 함께 사는거...
저 같은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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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십년전에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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