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해야할지 고민끝에 글올려보네요.
상견례까지 다끝낫고 9월에 결혼앞두고있었는데 저번주 주말에 정말 충격적인소식을들었네요
연애3년동안 잘사귀어오고 좋은사람이라 프로포즈받고 결혼하려고했는데
주말에 예비신랑친구들과 술자리가있었어요
오랜만에 달려서그런지 많이들취했어요,
근데 예랑이 친구 1명이 예랑이옛날에 소매치기조직에있었다는거에요;;
저도 좀 알딸딸해서 장난치는건지알았거든요,
근데 제가 예랑이한테 진짜냐고 계속다그쳤고 솔직하게 얘기하더군요.
소매치기조직에있었는데 본인 주 업무가 바람잡이랑 부축빼기였다는데 그런건전 잘모르고
정말 너무 실망했어요 하는말이 근데 자기 벌도 다 받았고 이제 절대안그런다.
실제로 지금 직장은 성실하게다니고있네요.
이미 저희부모님도 예비신랑 너무좋게생각하고있고 지금은 3년사귀면서 그런모습전혀안보였거든요.
그냥 눈감고 결혼해도되는걸까요? 철없던 시절에그랬다는데 사람폭행하거나 그런것보다 소매치기가
약하도 나은것도같긴한데 제마음을 잘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