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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 너무 못돼처먹었나욧?

개복치 |2019.07.01 20:24
조회 61,439 |추천 370
쉽게 음슴체로 쓸게욧

29살 유부녀
현재 맞벌이중
시엄니 한달간 병원에 입원하심
정확히 1달 반
내가 연차 월차 휴가 몰아서 2주는 병원에
아침 8시부터 저녁7시까지 병간호 햇음
나머지는 퇴근후 어머니 드시고싶단
반찬들 먹고싶단 음식들 문자남기시면
다 사다드림. 고로 어머니 입원해 잇는
병원을 볼일잇어서 이틀ㅈ빠진것빼곤
매일 갔다고 보면됌.

근데 큰 형님네는 진짜 입원해 계시는 동안
10분도 안있고 잠깐 딱 2번 왓다가심.
나님 휴가썼을때 온게 다임.

어머니 나한테 고맙다 하시며
받으라고 100만원 주심.
못이기는척 받았음

근데 어머니 큰형님도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100만원주심.
이유는 나만주기 차별하는것 같다고

차라리 안주면 안줬지
돈 받고도 허탈한것은 나의 막돼먹은
마음일까.그냥 나도 병간호고 나발이고
안가고 안받는게 낫단 생각뿐
제가 진짜 나쁜사람이라 이런 생각드나요?
첨부터 바라고 한 행동은 아니지만
너무 속상행ㅠㅠㅠㅠㅜㅠㅠㅠ
추천수370
반대수8
베플ㅇㅇ|2019.07.01 21:29
ㅋㅋ뭐긴 뭐야 장남 기 살려주는거지 뭐ㅋㅋ 보인다보여~ 님이 아무리 잘해봤자 결국 아무것도 안하는 장남 부부 못 이겨요. 딱봐도 이 시부모는 장남바라기네. 이런 님이 사심없이 잘해봤자 쌓이는 건 님 울화밖에 없어. 그냥 지금부터 데면데면하게 살어. 괜히 아까운 연차 휴가쓰면서까지 희생하지 말고....
베플|2019.07.01 21:21
우리 이모가 할아버지 아팠을 때 파출부수준으로 아침저녁출근하며 집안일하고 간병했는데 얼굴 몇번 비춘 외삼촌한테만 삼천줘서 내가 뭐하느라 이고생하는지모르겠다며 할부지네랑 연끊음ㅋ곧 님네도 그렇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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