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글들 다 읽어봤어요 ,, 이해를 잘못하신분들도 계신것 같아 추가합니다ㅠ
밥을 40~50분동안 먹는다는건 혼자 있을때 집에서 편하게 먹을때를 이야기합니다
회사에서 먹을땐 밥먹는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미리 밥을 조금만 먹습니다
어른들께서는 편하게 먹어라 하시는데 그럴 수 없으니까요
밥은 다같이 밖에 나가서 먹는데 대표님께서 식구끼리 같이 먹는걸 좋아하셔서
다같이 먹습니다.
과장님과 대리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는건 다들 식사끝나시고 저 기다리시면서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다같이 식사자리 끝났는데도
밥을 그거밖에 안먹는데 우리랑 끝나는 속도가 같아 ? 하시면서
나온 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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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죄송합니다 . 이곳이 제일 활성화되어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여쭙고자 씁니다.
전 지금 회사생활한지 1달째인 신입입니다.
저희 회사 아무 문제없고 너무 만족스러운데
딱 하나 밥먹을때 너무 숨막힙니다..
제가 밥먹는게 남들보다 좀 많이 느려요,,
밥 한공기 먹는데 기본 40~50분정도 걸립니다.
밥뿐만 아니라 사람들 다 같이 모여서 뭐 먹을때도
먹는속도가 워낙 느리기때문에 다른사람들 배불러서
배 팡팡 치고 있을때도 전 배고파합니다
주변에서는 밥 천천히 먹는습관이 좋은거다라고 하는데
전 좀 스트레스에요
저도 음식 좀 빨리 먹고싶은데 워낙 꼭꼭씹어먹는게
습관이 되있는 상태이다 보니까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
본론으로 들어가 요새 회사에서 자꾸 과장님, 대리님이
밥먹는걸로 태클(?)을 거시네요,,
남자분들이야 워낙 빨리 드시는데 전 여자 중에서도
원체 느리다보니까 눈치껏 밥을 조금만 먹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분들 한공기 드실때 3분의 1공기나
반정도만 먹어요
솔직히 배는 안부른데 저보다 나이있으신 분들이
저 기다리는 것도 너무 눈치보이고 그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요
근데 몇일전부터 자꾸 과장님 대리님이
밥을 그렇게 먹어서 누구코에 붙여 ?
살빼는거야 00씨 ? 애쓴다 애써
하시는데 기분이 별로 안좋네요 ,,
밥을 워낙 느리게 먹어서 이렇게 먹는거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거의 소네 소 ?? 하시는데
너무 짜증났지만 아무말도 못했어요
밥 천천히먹는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피해드릴까봐 일부러 조금만 먹는데도
저렇게 말씀하시니 뭐라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