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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화나서 톡보냈는데

이양 |2019.07.03 08:28
조회 10,840 |추천 6

안녕하세요 서른한살 취준생입니다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두달째 구직활동 하면서 쉬고 있어요 

초대졸이지만 L사 C사 정규직으로 일하다가 외국계 6개월 일하고 쉬고 있습디다. 물론 공채도 아니고 메인잡 외에 비서나 서무업무도 같이 해야하는 자리였습니다.


최대한 참고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회사 옮겨다녔는데 

면접 떨어졌다고 했더니 쓴소리랍시고 엄마가 대기업 복지 등 제가 포기하고 나온것들 대해서 말씀하시길래 전 이미 다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고 후회도 안하는데 이미 지난 과거에 초점해서 계속 다녔어야지 원래 다 힘들지 않느냐 하는 엄마 때문에 비참함과 우울함에 기분이 너무 나빠 톡을 보냈는데. 


이해는 커녕 미안하다 말도 없음 ㅜ 

일단 제가 보냈던 톡만 올릴게요  

엄마답톡 보고 진짜 말이 안통하는구나 느꼈는데 

제톡이 이해가 안되는지 봐주세요

 

추천수6
반대수20
베플ㅇㅇ|2019.07.05 09:50
지금 글쓴이한테는 위로의 말보다 쓴소리가 필요해보이는데..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이력이라곤 이리저리 회사 이직한 기록밖에 없고.. 회사에서 솔직히 이런 사람 뽑을까요? 뭐 당장 급한 근무조건이 상당히 안좋은 회사가 아니고서는 안 뽑을 겁니다.. 좋은 자리는 당연히 글쓴이보다 더 나은 사람들이 지원을 할거구요.. 물론, 다 큰 글쓴이 인생에 엄마가 이래저래 참견하면 기분 안 좋겠죠.. 하지만.. 부모입장에선.. 자식이란 커도 어린애 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부모님은 하실말씀 하신거라고 보네요.. 무조건 두둔한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다 자식 사랑하고 하니까.. 현재 필요한 쓴소리를 하신거지.. 제 딸이었으면 답답해 죽었을 겁니다.. 뭐하는겁니까.. 30살 넘도록 하고 싶은거 찾지도 못하고.. 기껏 취업해도 얼마 다니지도 못하는 정신력 가졌는데.. 초대졸 2년제 다녔다는 가정하에 31살이면.. 9년인데.. 글쓴이 분은 어머니 말에 속상해 할 시간에.. 본인이 9년 동안 몰 한건지.. 앞으로 몰 해야할건지.. 생각해보세요.. 애도 아니고.. 몇살까지 징징댈겁니까..
베플|2019.07.05 09:33
31살에 이직이 세번째인것도 문제인것 같은데....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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