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쓰느라 오타나 맞춤법 틀려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탈 죄송합니다.. 화력이 가장 센 곳에 올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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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저는 엘레베이터 없는 빌라에 살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반지하 한층까지 합해서 총 4층짜리 건물이고요.
(반지하층, 1층, 2층, 3층)
저는 2층에 살고 있는데요. 최근(? 사실 최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작년에 제가 교환학생을 다녀와서 한국집에는 없었거든요.
그 전에 살 때는 여름에도 창문을 잘 안 열어놨어요. 창문이 고장나서 거의 한 뼘밖에 안 열려서 그 창문 그냥 닫고 거실에 있는 에어컨을 틀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방학은 또 짧잖아요...! 또 제가 더위를 많이 안 타서 에어컨도 잘 안틀었어요..
그런데 제가 교환학생 가 있는 동안에 제 방을 리모델링했어요.
그래서 제 방 창문도 새 것으로 완전 잘 열리고 방음도 잘 됩니다.
한 달 전부터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고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집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빌라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앞집에서 요리하는 소리도 들리고 그래요. 대각선 동에 사는 중국인들 대화도 가끔 들리고요. 뭐 그정도는 살아가는데 별로 지장도 없고 제지할 마음도 없거든요.
그런데 딱 창문을 열기 시작한 그때쯤부터 9시에 알람소리가 그렇게 들립니다. 아침 9시에요. 사실 아침 9시면 일어나 있을 시간이니 네가 참아라 하실 수 있겠지만 진짜 이게 겪어보지 못하면 모릅니다.
소리는 아이폰 기본 전파뭐시기 그 알람소리 있잖아요. 그거고요 집 앞에 나가면 더 대단합니다. 아마 제일 크게 해놓고 자는 것 같아요.
문제는 시간입니다.. 장장 한시간을 안 일어나는 건지 계속 울려요. 아이폰 특성 상(다른 핸드폰도 그런가요?) 중지 누를 때까지 계속 울리잖아요.
그러고 한 10분? 사실 멈출 때까지 알람을 울려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알람이 계속 안 멈추면 알아서 멈추고 또 10분정도 뒤에 다시 울리잖아요.
그런데 이분은 그냥 계속 울립니다..
진짜 잠깐 멈추고 다시 울려요... 참다참다 안 돼서 오늘 밖에 나가서 찾아봤어요..어디가 범인(? 인지
아마도 저희 윗집인 것 같습니다.
윗집도 창문이 열려있었고요.. 윗집 현관문에서 들어봤을 때 아마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그 빌라들 밀집지역에 트럭같은거 많이 지나가잖아요.. 생선도 팔고 채소도 팔고 컴퓨터오디오 막 뭐시기 이렇게 그런 방송도 진짜 크게 들리거든요?
근데 오늘 밖에서 음성녹음을 해보았는데 그 트럭에서 나는 방송소리룰 뚫고 그 알람소리가 들려요....
바로 옆에 트럭이 있었는데..
얼마나 삼각한지 아실 것 같나요..?
종강하기 전에는 학교가는 준비하느라 못들었던 것같아요. 종강하니까 진짜 괴롭네요..
그렇게 안 더워서 딱 창문열고 생활하기 좋은데,...
이것 때문에 에어컨을 틀고 생활하기에는 전기세가..,,.ㅠㅠㅠ
그래서 오늘 종이쪽지 붙여놓으려고 하는데
만약 그래도 계속된다면 뭐 소음민원센터? 그런데다 신고해도 되나요? 이런 알람도 인정이 되나요?
제가 거의 방 안에서만 생활하고 공부도 하는데 진짜 정말 괴롭습니다..
여러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