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여자고 34살 치과의사랑 동갑인 중견기업 다니는 애 사이에서 갈등중이야.
나쁜거 아는데 두명 동시에 양다리 걸치고 있어.
첨엔 치과의사는 너무 재력가고 동갑짜리는 착한데다 100프로 내 타입이여서 둘다 나한테 과분한 상대들이라 내가 이런 남자들 언제 또 만나보겠어 라는 맘으로 만나다 보니 어느새 둘다 1년 좀 안되게 만나고 있는데 둘다 결혼 얘기가 나왔어. 치과의사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만난지 4개월 만에 꺼냈고 동갑 남친은 한달전에 결혼얘기 하더라고. 솔직한 심정으로 내 진심은 동갑 남자애 한테 쏠려 있는데 치과의사가 너무 재력가야..집이 꿈속이나 티비로만 보던 그런곳이라 황훌하더라고.맘같아선 결혼은 치과의사랑 하고 동갑 남자애랑 몰래 연애하면서 용돈도 주고싶다..나 어떡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