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믹스 형아가 동생 리트리버 머리에 쉬 함ㅋ
휴 진도믹스와 리트리버를 함께 키우는것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여러분ㅋㅋㅋㅋ
* 방글(진도믹스,8세,무직)
상글(골든리트리버,7세 반,배달알바를 하고
싶어하나 이력서 쓸 줄 몰라 구직실패)
그 와중에 동생 머리에 쉬야 한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우리 방글이ㅋㅋ
- 저요!!제가 했습니다 헤헷
하지만 그의 어리고 자그마한 동생 상글이는 사뭇
진지ㅋㅋㅋㅋ
-형아..그런 분위기가 아니라그...
내가 머리에 오줌을 맞았다그..-
그리고 재연사진....
하...ㅋㅋㅋㅋ형아 쉬하는데 매번 머리는 왜
들이미는건데ㅋㅋㅋㅋ그래도 쉬야가 머리에
닿으면 깜짝 놀라며 피하기는 하는 걸 보니
아주 바보는 아니구나 자그마한 위로를
받습니다ㅋㅋㅋ
산책을 나가면 영역표시에 몰두하는 방글이와
달리 상글이는 영역표시에 관심이 없는데요ㅎ
다리 들기 귀찮아서라는게 학계의 정설ㅋㅋ
그래도 저렇게 가끔 방글이가 쉬 한 곳을 꼼꼼히
체크해 자기 쉬야로 덮으려는 제스쳐를 보이곤
합니다ㅋㅋ
[상글이가 어리고 자그마한(?) 애기 동생이지만
서열은 더 높은것 같아욤]
조준 제대로 못해서 옆에 누긴 하는데
일단 본견은 아무것도 모른채 고개 바짝 치켜들고
굉장히 뿌듯해하니
그건 저만 아는걸로 하려구요ㅎ
어쨌거나 도전을 했다는거에
의의가 있는거니까요 하핫
추가: 목욕 후 넓은 자리 놔두고
굳이 저렇게 딱 붙어 잠드는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
사실 상글이는 몸도 성격도 늘 뚱한데
살가운 방글이가 저렇게 꼭 붙어있으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방글이 눈에는 아직도 작은 아가 상글이가
넘나 소듕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가봐요ㅋㅋㅋ
뭐 덕분에 한 드라이기로 두 녀석을 동시에
말리는 기적을 행할 수 있었네요ㅎㅎ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진도믹스와 리트리버를 함께 키우는것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심장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