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일 친한 친구가 다가오는 10월에 결혼 예정입니다.하도 답답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친구랑 같이 볼꺼에요.친구집이나 친구예랑 집이나 조건은 비슷비슷합니다.둘이 모아놓은 돈은 친구가 일찍 취업해서 8000만원정도친구예랑은 늦게 취업해서 2000만원정도 있어요.
시집에서 친구예랑 명의로 2-3년전에 아파트 구매해 줫구요.친구예랑이 현재 살고 있는집이라 결혼하면 여기서 신혼살림 합니다.위치는 친구예랑 회사부근 지방이라 25평좌우에 1.5-1.7억 정도 된다고 해요.
이미 작년에 상견례 마치고 결혼날자 잡은거라 친구부모님이 결혼때 외제차를 사주려고 친구랑 얘기햇는데.친구가 차는 어차피 값이 떨어지는 소모품이고 집은 아무때나 팔아도 돈이 되니그냥 부모님 주신돈미리 주면 자기돈 보태서 대출껴서 서울변두리에 아파트 하나사겟다고 해서 년초에 3억 되는 집(22평)을 친구명의로 대출 1억 끼고 샀어요.위치가 친구나 친구예랑직장이랑은 아무 상관없는데라 신혼집으로 하긴 힘듬
생각보다 친구부모님이 좀더 지원해 주셔서 현재 친구여유자금은 3000만원 있습니다.
이상 현재 상황이고
친구 집을 임대주면 월세는 약 30만원 정도 나올꺼 같구요(부동산에 물어봄 아직 임대안줌).대출비는 월 그냥 40만원 정도되구요 월10만원이면 뭐 부담도 없구요..
어차피 예랑집이 인테이어가 나쁜거도 아니고 혼자 산지도 2년밖에 안돼서 혼수나 이런건 생각도 안햇었대요.미리 얘기도 안됐고 근데 갑자기 이시점에서 결혼 3개월 전에 친구 예랑이 자기가 집을 해오니 신혼집에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자제품+가구등등을 혼수로 해오라고 했대요. 그래서 친구가 나도 집을 하나 해가는거니까 사실 반반으로 해가는거나 다름없고 지금 둘다 남은돈 합쳐서 결혼비용,신혼비용을 지불하기로 햇는데 왜 갑자기 이러냐고혹시 바꿔야 되는 가전제품은 우리돈으로 그냥 바꾸자..친구가 가봤는데 냉장고만 좀 작아서 바꾸고 싶다고 해서 그냥 제가 결혼선물로 사준다고함.그래서 전혀 혼수는 생각도 안하고 있던 부분이라 더 황당해 하고 있습니다.
친구예랑이 친구집은 대출이 있으니까 그거 결혼하고 둘이 같이 갚아야 되는 부분인데 니가 해온 집이라고 할수 없다...(짜증!!) 이건 부부공동재산이고 명의도 이제 공동명의로 바꿔야 된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예랑집은 대출없으니 자기 결혼전 개인 재산이라고 휴....
저한테 이얘기 했을때 저는 친구예랑집이나 지금 친구집이나 다 결혼전에 산거고 임대료가 있어서 솔직히 대출은 니 용돈에서도 대출을 물수있는 상황인데 굳이 이런걸 왜 따지냐고 .둘이 결혼하면 친구예랑집이나 친구집이다 같은거 아니냐고 아니 그러면 그냥 두집 다 팔고 대출 없이 좋은집을 공동명의로 사라고 했어요..
이말듣고 친구가 예랑이랑 아니면 두집 다 팔고 평수 넓은데로 이사가고 공동명의로 하자고 했는데!!!!! 친구예랑이 지금집도 충분하다 필요없다.그냥 지금집에 친구보고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자제품+가구등등을 해오라는 말만 되풀이
이건 왜 이럴까요?도대체 심리를 모르겠어요 저나 친구나 아니 그럴꺼면 미리 얘기를 하던지 아무얘기도 안하고 집 살때도 같이 집보러 다녔고그때까지는 아무말도 없다가!!!! 왜 이럴까요 도대체 이유를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