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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 은평구 어린이집 아동 학대, 감금 국민청원 중입니다.

하얀세상만... |2019.07.05 16:52
조회 488 |추천 0

방탈 죄송합니다..

 

어제 'SBS 뉴스 은평구 어린이집 학대 사건' 지인입니다.

 

국민청원중입니다.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CDeL8N

 

sbs 뉴스 도 링크 합니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serviceDt=20190704&newsId=N1005339054&prog_cd=R1&service_dt=20190704

 

제목: ‘은평구 어린이집 학대 사건’ 어린이집 자격 영구 정지, 박탈 및 폐원 시켜주세요!!

 

은평구 어린이집 학대 사건 아이 부모입니다.

 

우리아이는 2월생으로 또래보다 크고 말도 잘하고 흥도 많은 아이입니다.

 

어린이집 가는 날도 처음에는 가자~! 하고 가방 메고 먼저 나섰습니다.

 

적응기간이 끝난 후부터 점점 아이가 폭력적으로 변해갔습니다.

 

할머니 집에서 같이 지내는 3세 사촌 11월생에게 매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귀가 어느 날 벌개져서 오더니 나중에는 피가 나오더군요,

 

이상하다 여겨 이비인후과 가보니 외상이라 했습니다.

그 이후 다시 내원 했을 때 ‘반대쪽 귀도 출혈이 있고 피딱지가 고막에 반을 가렸다’ 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때 직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라고

 

해서 어린이집 CCTV 영상을 보던 중 우린 아이의 귀에 대한 학대가 의심스러워 열었지만

아이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여기던 중 CCTV 밑 사각지대 밑에 머리가 하나 보였습니다. 또는 다리만 보이는 경우 움직임이 포착되어 유심히 보니 우리 아이는 늘 그 자리에 부스터에 고정된 채로 앉아있었습니다. 3월 6일 기준 또래에 비해 상위 83%이상의 키 임에도 불구히고 우리아이는 길게는 1시간 30분, 어떤 날은 하루에 3차례 묶여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편하게 밥 먹고 돌아다닐 때 아이에게는 장난감 하나 식판에 올려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다 같이 기저귀 갈 때도 우리아이는 부스터에 묶인 채로 바라보며 다 같이 치카 하러가는 시간에도 텅 빈 방안에 혼자 묶인 채로 있었습니다. 불도 꺼진 채로 말입니다. 돌아와 아이들이 잠들고 이불이 다 채워졌을 때도 우리 아이 낮잠이불은 저 멀리 덩그러니 놓여있고 아이는 사각지대에 묶여있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잠들고 선생님이라는 사람들이 그 옆에서 핸드폰을 하며 누웠다 일어났다 커피를 마시며 반복하다 아이를 꺼내줍니다. 아이는 늘어져 있습니다. 그 채로 누워서 기저귀를 갈아주던 중 똥이 보였습니다. 손도 닦아줍니다. 다시 똥 닦다가 손을 닦입니다. 여자아이가 똥을 하면 빨리 갈아주지 않으면 세균에 감염되는데도 불구하고 갈아주지를 않습니다. 냄새가 손에서 가시지 않은지 데리고 씻으로 갑니다....1시간 넘게 똥과 함께 아이는 묶여 있었습니다.

 

모두가 다 키즈카페로 견학을 가는 날 우리 아이는 입소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위험하다며 데려가지 않겠다 했습니다. 첨엔 그런 줄만 알았습니다. 그날이 3월 27일입니다.

혹시나 해서 그날 CCTV를 열었습니다. 친구들이 다 단체복을 입고 나 간 뒤 아이는 다시 영아반 2명이 놀고 있는 방 사각지대 밑에 부스터에 감금됩니다. 머리만 보입니다. 그 옆에 영아반 선생님과 우리 아이반 보조 선생님 둘이 앉아서 커피와 과자를 먹습니다. 아이 옆에서.. 정말 분하고 원통 합니다. 아무도 없는데 왜 묶어둔단 말입니까 어찌 CCTV 사각지대 밑 방마다 그곳에만 아이가 있단 말입니까.. 3살 아이가 얼마나 과자를 먹고 싶어 하겠습니까, 근데 그 옆에서 먹습니다. 아이는 꺼내달라는 듯 흔들어 댑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그치지 않습니다.

친구들이 키즈카페에서 돌아올 때 즈음 1시간 동안 묶여있던 아이가 풀립니다. 그 후 아이들이 밥을 먹고 있을 때 다시 원장선생님 손을 잡고 사라지며 16분가량 다시 묶입니다. 그날만 세 차례 묶였습니다. 모든 나날들이 그랬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보인 아이의 행동은 실로 참담했습니다. 아기 인형에 공구를 들이대며..

아프냐며 안 아프다며 계속 귀에 가져다 댔습니다. 그러다가 아기 인형을 문 뒤 본인이 늘 묶여있었던 곳으로 데려다 놓습니다...하아..

 

어린이집 측은 미안하다며 대화를 요청했지만 저희는 아이를 상대로 합의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쁜 짓을 한 사람은 어른일지라도 벌을 받아야 한다고 아이에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어제 뉴스에 나오는 관계자의 말도 실로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원장 남편인 사람이 현장에 있지도 않았고 또한 어찌 공무원이 그런 말을 할 수 있답니까. 그러면서 왜 미안하다 연락을 계속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본인들이 잘못했답니다. 그러나 방송에는 인정 못한답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한다는 사람이 여론에 알려지기 시작하니 태도를 바꾸었습니다.

 

첫째로 부모 잘못입니다. 금수저 물고 못나오게 한 제 잘못입니다. 제가 키웠어야 했는데 아무리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서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긴 건, 그건 부모 잘못입니다.

허나 이 보육정책이 낳으랍니다. 아기를 봐주겠답니다. 어린이집은 0세반부터 있습니다.

어느 부모가 하나라도 더 사주고 싶고 더 맛있는거 먹여주고 싶지 않겠습니까, 믿고 맏길 수 있는 곳이 어린이집이라고 나가서 일하라고 보육정책이 말해줍니다.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는 선생님에 대한 단어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밤에 자다가도 무서워요, 싫어요, 아니예요, 아파요 라고 말합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집, 매일 집에서 나설때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 마다

1층 어린이집 문을 보며 도망갑니다. 어린이집은 계속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영되는게 맞는걸까요?

 

우리 아이가 묶여있는 모습을 매일 본 같은반 아이들도 다같이 피해자입니다. 저렇게 묶여있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은 무엇을 배웠을까요, 정말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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