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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관광청 댓글 이벤트에서 당한 일입니다.

ㅇㅇ |2019.07.07 00:49
조회 664 |추천 1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보시구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야기가 길지만 최대한 요약해보겠습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추가하겠습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쓸께요.


얼마 전 한 관광청에서 하는 댓글 이벤트에 응모함.
1등은 항공권이고 발표는 담주 월욜임.
근데 목욜날 sns 메시지로 1차 당첨됐고 최종 당첨 전 확인할 부분 있으니 메시지 확인하면 연락달라고 메시지 옴.
메시지 확인하고 부득이하게 토욜날 저녁 메시지 보냄.
근데 답장이 왔는데 내가 연락이 늦어서 다른 사람이 당첨됐다고 함.
최종 당첨 공지는 담주 월요일임.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어 내 폰 번호 남기고 연락 달라고 함.
남자 담당자로부터 전화 왔는데 1차 당첨자가 있었고 5명이었다고함. 쉽게 말하면 나는 연락이 늦게 와서 탈락한거고 금욜날 최종 당첨자 나왔다고 함. 아직 공식 공고는 안남.
항공권 제세공과금이 50만원이라고. (사실 이건 오늘 첨 들어서 내가 최종 당첨됐다고 해도 고민했을거임.)
근데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건 이벤트 공고에 1차 당첨자가 5명 있을것이다 이런 내용이 일절 없다는 것. 그래서 이런 상황을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거.
최종 당첨 발표만 있었고 그게 담주 월욜이라 월욜만 기다리고 있었음.
뭐 쨌든 이미 지나간거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근데 몇일동안 진짜 열심히 준비한게 아깝고 지금 그 관광청에서 이거랑 비슷한 이벤트가 또 진행되고 있어서 이번엔 자세히 공지해야 나 같은 사람이 또 없을거란 생각이 듬.
분명 공고에 당첨은 담주 월욜이고 1차 당첨 그런 내용은 없음.
폰으로 연락준거도 아니고 sns 메시지로 통보한거라 1차 당첨은 진짜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임.
그러니 sns 확인 못한 사람 이런일이 겪을 수밖에 없음. sns 확인한다고 해도 언제까지 연락달란 말이 없어 최종 발표 월욜 전까지만 연락해도 될 거라 생각할 수도 있음.
어쨌든 목욜날 1차 당첨 메시지 줄 때 언제까지 답 없으면 당첨 취소된다고 남겨주거나 금욜날 최종 결정됐을 때라도 연락 늦어서 탈락했다고 메시지 한 통 주셨음 더 좋았을 거 같다고 이야기하니 담당자가 내가 왜 그래야 되냐고 함.
또 내 잘못이란거냐 나보고 잘못했다는 거냐 내 의견엔동의 못한다라 이야기함. 이어서 내가 느끼기에 굉장히 모욕적이고 공격적으로 화를 내며 이야기함.
사실 담당자의 태도에 너무 놀랐음.
담당자가 오히려 나한테 막 따지고 화내는 이런 상황 꿈에도 예상치 못했음.
내가 차분하게 지금 이 일이 담당자분이랑 내가 서로 감정 상할 일이 아니다.
난 그냥 아쉽고 속상한 마음에 담엔 개선되었음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는거라 이야기하는데도 무시하고 내가 최종 당첨 된 거 아니라고 1차 당첨은 최종 당첨이 아니라며 계속 제가 모욕적이라 느낄만큼 퍼부음.
내 뜻은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도 안듣고 내가 이야기하면 계속 겹치게 본인 할 말만함.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내가 그 쪽 담당자분 이야기 듣겠다. 그 전에 30초만 나에게 이야기할 시간을 달라 한 번만 들어달라 심지어 사정하기도 했음.
진짜 짜증났지만 참았음. 그리고 좋게 이야기함.
이게 이렇게까지 감정 상할 일이 아닌데 지금 담당자님의 태도와 언행은 제가 느끼기에 정말 기분이 나쁘고 감정 상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음.
근데도 계속 본인 말만 하길래 나도 진짜 화나서 내 할말만 함.(그래봤자 조곤조곤 내 입장을 반복해서 이야기한 정도임)
한동안 서로 안듣고 각자 할말만 겹치게 이야기함.
난 화를 내거나 따지지 않고 차분히 감정 안싣고 이야기하려고 노력했음. 근데 도저히 말이 안통함.
내가 이야기함. 나는 평소 다른 사람이랑 감정 상하는 거 싫어하고 지금도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담당자님은 그게 아닌 거 같고 계속해서 서로의 말이 다르니까 지금부터 녹음하겠다하니까 녹음하면 끊겠다고 함.
그러면서 지금 녹음하고 있냐고 함.
그리고 갑자기 본인은 담주 월욜 발표니까 사실 월욜날 전화해도 되는데 내가 안타까워서 이 늦은 시간 근무시간도 아닌데 내가 메시지 보내자마자 바로 전화 해주지 않냐고 앞 뒤 안맞는 소리를 함.
내가 다시 짚어주며 담당자분 말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많음을 이야기함.
또 지금 서로의 말이 다른 부분이 많고 이미 감정이 상해버렸다. 녹음하고 메모하겠다니까 녹음하면 걍 끊겠다고하고 녹음하겠다하자 걍 끊어버림.
얼마 후 또 전화옴.
내가 차분하게 다시 나는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 이야기하니까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고 함.
그래서 그쪽에서 이벤트 공고에도 없던 1차 당첨 뽑은 거하며등등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실수한 거 있지 않냐. 나는 이미 당첨 안된 거 어쩔 수 없고 난 담엔 개선되었음 한다는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이야기했음.. 또 담당자님의 태도가 너무 기분 나빴다고도 이야기함.
정말 진심으로 사과하신다면 받을 것이고.. 서로 감정이 상했으니까 나 때문에 기분 나쁘셨다면 나도 사과하겠다 이야기함. 근데 피식 피식 웃으며 비꼬듯이 죄송하다고 이야기함. 심지어 웃길래 내가 지금 웃음이 나오시냐고 이야기했음. 지금 비꼬면서 말만 죄송하다고 하는 거 기분 진짜 나쁘다고. 지금 이 상황 이 통화 내용 인터넷에 그대로 올릴거고 잘못된거 있음 그 쪽도 올리라고 함. 그 쪽에서 만약 잘못된 내용 올리면 반박하겠다고 함. 그러니까 알겠다고 함.
또 인터넷 올릴거니까 틀리는 부분 있으면 안되니 녹음하겠다니까 동의 안하며 녹음할시 끊겠다고 끊음.


지금 이 글 적고 나서 고민 많이 했어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더 통화해보고 정말 그 분 태도가 일관되다면 글 올리자고 생각했어요. 진짜 이건 그 이벤트 응모하는 모든 분들이 저처럼 당할 수 있으니까요. 밤 10시 넘어서까지 고민하다 분명 그 분도 맘 불편하시겠지 낼보단 지금 전화하는게 낫겠다 싶어 전화했는데 안받으시네요.
이제 그 담당자랑 연락할 일은 없을 거 같아요.
저는 첨 통화할 때부터 끊을때까지 그분에게 단 한번이라도 기분 나쁘게 이야기하거나 무례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기분이 나빠도 참고 좋게 이야기하면 해결 안되는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닌듯 합니다.
걍 호구로 보였나봐요.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제가 물어봤어요. 거기 관광청은 전부터 통화가 아예 안되던데 관광청에서 운영하는거 맞는지 물어보니 sns는 관광청이 아닌 다른 업체에서 관리한다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불친절하고 막무가내로 사람을 대하는가 생각도 드네요.
어찌됐건 관광청 홈페이지에 나오는 고객센터 메일로도 이 상황을 딱 그대로 보낼 예정입니다.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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