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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쌍둥이 가족의....애같은남편? vs 애처럼키우는 엄마?

천안갈매기 |2019.07.08 14:39
조회 526 |추천 0
안녕하세요.처음 써보는거라서 글의 순서가 안맞아도 이해 부탁 드립니다.이건 저의 일이 아니라.. 회사 형 가족의 얘기 입니다.
아빠:39살, 엄마:35살, 애기:3쌍둥이-5학년
세부에 갔을때 일입니다.가족 5명이서 세부를 갔을때 사건이 터집니다.아주 사소한? 간단한 일로요(원래 여행가면 자주 싸우자나염..)오전에 스노쿨링? 같은걸 하고 배가 고프니 점심을 먹으려 합니다.근데..점심에 나온 음식이 파리가 너무많고 비위생적이여서 밥을 대충 조금만 먹었습니다.배가 매우 고픈 상태로 오후에 더 놀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아빠는 배가 고프니 음식 나오는거 나오는대로 먹었습니다.밥,국,새우나오고...등등..먹습니다엄마는 새우가 나왔는데 애들 먹이느라 새우를 계속 까느라 잘 못먹었습니다.이때부터 슬슬 열받기 시작....
엄마가 아빠한테 새우좀 까! 라고 했습니다.(꼴보기 싫었나봐요)아빠는 그걸 듣고 열이 받아서 새우만 까고 다음에 나온 폭립,탕..매인 요리는 먹지 않습니다.(여기서는 싸우진 않고, 꿍한 상태로 티나게 새우만 깜)어지저찌 다 먹고 숙소로 돌아 오고는... 싸웁니다..^^;
아빠가 엄마를 부릅니다..얘기좀 하자고엄마 : 왜 내가 새우 까라고 해서 열받았나? 왜그러나?아빠 : 내가 점심때부터 못먹어서 배고프다고 배고프다고 하지 않았냐..       배가 고프니 먹는데 왜그러냐..엄마 : 애들도 먹여야 하니 새우를 까야하지 않냐.. 그래서 새우를 까달라고 한거다.아빠 : 나는 내가 배가 고프니 밥을 먹을 먹은거다...엄청 배고팟다..       새우 까주고는 메인 요리는 먹지도 못했다..엄마 : 그래도 그렇지, 부모가 된 입장에서 애들 먼져 챙겨야 하는게 당연 한게 아니냐?아빠 : 언제까지 애들한테 새우 까줄꺼냐?       이제 애들도 5학년인데 각자 이제 먹을줄 알아야 한다..       내같으면 한개 설명해주고는 그냥 먹을것이다..그럼 애들도 알아서 먹는다..엄마 : 너는 너무 애같아서 할 말이 없다...아빠 : 이게 왜 애같은거냐...       나도 위험한것,안되는것,훈육은 내가 앞장서서 한다..       그런데 애들 먹는거나 그런것은 적당히 애들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이렇게 싸웠어요..ㅎㅎㅎㅎㅎㅎ
엄마말도 이해가 되고, 아빠말도 이해가 됩니다.부모의 입장으로써 애들을 돌봐야 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하지만, 어느 정도의 훈육? 가르침? 이라는게 있어야 하는것도 당연한거고요..애같은 아빠가 좀 고쳐야 하는지... 너무 애기처럼 키우는 엄마가 조금 고쳐야 하는지...애매합니다.건강한 부부가 되도록 아낌없는 댓글좀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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