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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지킴 내명의로 사망보험 들어놓은 엄마

보험팔이 |2019.07.09 01:38
조회 1,423 |추천 0
저는 20대 여자에요
아빠는 제가 아기때부터 엄마한테 폭언이 심했고 엄마를 폭행해서 경찰들도 몇번 왔다갔다 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유치원도 자주 옮겨다니고 다른사람들 집에 자주 맡겨졌어요 어렸을때인데도 기억이 생생해요 아빠랑 엄마는 제가 6살때 이혼했어요 그 후에 아빠랑은 연락 한번도 안하고 생사여부도 몰라요 아빠가 양육비도 안줬고요

얘기를 대충 들어보니까 엄마말로는 친할아버지도 아빠를 많이 때렸었는데 아빠 엄마 연애시절땐 그런모습이 없었는데 신혼여행 갔을때부터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빠가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이라고 자주 말했대요
집이랑 혼수도 엄마가 다해갔대요 정확히 말하면 외할아버지,외할머니가 다 지원해준거에요

제가 보기엔 엄마가 사람 보는 눈이 심각하게 없는거 같아요
딱봐도 제 아빠 같은 남자와는 결혼하면 안되는건데
결혼하기 전에도 안좋은 모습들이 분명히 있었을꺼 같고
남자쪽에서 집 안해오고 여자쪽에서 집이랑 혼수를 다 하는게 말이됩니까?
그와중에 계획임신이 아닌 갑자기 임신해서 저를 낳았나봐요

엄마는 아빠와 이혼한뒤 툭하면 저한테 "니네 아빠한테 가라", "니네 아빠랑 어쩜 저리 닮았냐", "니 땜에 돈 많이 빠져나간다", "왜 태어나가지고 나를 힘들게 하냐 "

제가 아픈 곳이 있어서 엑스레이,mri 검사를 하면 "돈아깝게 그런 검사는 왜 했냐", 수술하면 제 몸이 괜찮냐고 한마디 물어보기는 커녕 "돈은 얼마나 들었냐?" 등등 항상 막말을 했었고 기승전 저보다 항상 돈이 더 중요했어요

엄마는 50살이 넘었는데도 살면서 제대로 된 직업도 없고 돈을 제대로 벌어본적도 없어요 가끔 알바하면 보름도 안되서 짤려요 외할아버지,외할머니한테
아직도 용돈 받고 살고 아파트도 매매로 사줬어요
그렇게 지원해줬는데도 그와중에 생활비가 모자르고 더 좋고 넓은집 산다고 몇억씩 빚까지 졌어요

어렸을때부터 저는 엄마한테 누누히 말했어요 "늙기전에 일 하고 돈 좀 모아두라고, 지금 형편도 안되는데 무슨 더 좋고 넓은집 살려고 하냐고 등등 많은 얘기를 햇어요

제가 말을 하면 들을려고 하지 않고 그게 저 키우느라 빚 진거라고 제 탓을 하면서 어렸을때부터 항상 저를 돈 나가는 기계취급 했어요 자식 키울려면 돈들어가는건 가만하고 아기를 낳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희 엄마지만 엄마가 너무 싫고 어이가 없고 억울하고 진짜 한심해요

제가 9살때부터 현재까지 엄마랑 싸우면 엄마가 말을 부풀려서 있지도 않은 일을 지어내서 외할아버지,외할머니,삼촌,이모들,먼친척,엄마아는사람 등등 한테 저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래서 외할아버지,삼촌이 제 목을 조르기도 하고 폭언도 하고 개패듯이 패기도 하고 가족들 대부분이 저를 싫어했어요
제가 아무리 해명을 하고 말을 해도 가족들은 제 말을 믿어주지 않았어요 
엄마가 말을 지어내서 경찰들한테 말하면서 저를 경찰서에 
신고한적도 많아요

그래서 제가 18살때 엄마랑 저랑 떨어뜨려놔야 된다고
가족들이 저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켰어요 
아직도 그 트라우마는 가시질 않아요

정말 살면서 별일이 다 있었지만 글을 다쓰면 책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양이라서 이정도만 쓸게요

얼마전에 엄마가 보험 담당자랑 연락을 한다음 저한테 보험 담당자가 전화가 왔었는데 제 이름으로 종신보험(사망보험)이 들어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처음 듣는 소리였고 그 얘기를 듣고 너무 화가나서 엄마한테 종신보험 왜 들어놨냐고 따졌더니 하는말이 저축할려고 들어놨답니다 제가 그래서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종신보험을 저축할려고 들어놓는 다는게 말이 되냐고 말한뒤, 보험사에 전화해봤더니 

제가 19살 미성년자때 종신보험이랑 딴 보험이랑 같이 세트로 되어 있는 보험을 엄마가 들어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종신보험 없는 딴보험을 들고 싶다고 그랬더니 피보험자여서 제가 맘대로 계약해지를 하고 딴 보험을 들 수 없대요

해지할라면 계약자가 엄마라서 엄마가 직접 동의서를 작성해야 된다는데 엄마는 저축할려고 들어 놓은거라고 계속 말같지도 않은 핑계만 계속 대고 있고 제가 해지하고 싶은데 
그럴상황도 못 되고 정말 화나고 답답해요


제가 보험에 대해서 몰라서 그러는데
종신보험을 저축하려고 들어놨다는게 도대체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고 어디에다가 저축한다는건지도 모르겠고 종신보험을 저축할려고 들어놓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몰라서 물어요 말이 되는 소리에요?

제가 딴 기관에 힘을 빌려서라도 해지 하고 싶은데
제가 미성년자때 들어놓은 보험이고 피보험자 상태인데도 딴 기관에 전화해서 제가 해지 할 수 있나요?
만약에 가능하다면 기관 이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엄마한테 복수 하고 싶은데 가장 좋은 복수방법이 뭘까요? 도저히 이젠 인내심에 한계가 와서 저도 못 참겠어요 솔직히 친엄마인지도 의심이 됩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조언 댓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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