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인데요
남편의 잠재된 폭력성이 보여 고민이 돼요.
성미에 거슬리거나 화가나면
욕설은 기본이고 쇠파이프로 다 부시겠다고 겁을 주는 모습.. -> 이 부분은 카톡으로 보내온 내용입니다. 카톡으로 이년아 집에 쇠파이프있으니 들어올 각오해라.. 이런식으로요 담배피면서 물건 툭툭 발로 차고 나가라고 밀치고
분이 안풀려 방에서 비명을 질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닌것같다고 다들 얘기하시겠지만
이혼하면 마음 후련하다는 글들도 보았지만 자신이 없네요
참고로 혼인신고는 한 상태이고요..
결혼준비하고 정착하기까지 정신없었어서
무언가 또 에너지를 써야한다는것 자체가 힘드네요..
추가글)
양가부모님께 댁에 직접 찾아가서 알렸고..
부부상담프로그램도 받아봤었고.. 변호사 상담도 했고요
전문가 의견이 갈려서요..
본인이 인지하고 있고 횟수가 줄어들고 있으니
지켜보자고 하시네요
언어폭력은 폭력과 폭언은 반드시 반복될 것이지만
줄어들 수 있다..
언어폭력이 폭행으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들도 많으니
기다려보자고 하셔서요
그러나 제 인생이고 위협을 느끼고 있으니..
전문가의 의견을 믿고 기다려야하는지 판단이 안서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