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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쓰레기인가요?

뚜비z |2019.07.13 01:56
조회 2,740 |추천 5

남자친구랑 결혼까지 할려고 했던사람입니다.
3개월 만나는 동안 서로 부모님께 소개시켜줬으며
상견례도 하고 예식장까지 잡은 상태였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초반에 달리 소홀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가 궁금해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좀 낌새가 이상해서 제가 남자친구 핸드폰 카톡을 봤습니다.근데 제가 모르는 여자사람과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내용을 보니 주내용이 제 얘기였습니다(한마디로 제 뒷담화)
상견례때 신부쪽에서 혼수얘기를 안해서 불만이
있었고 그리고 신부가 자기의견이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여자사람한테 얘기를 했습니다.심지어
여자사람에게 결혼파토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 내용을 읽는 순간 너무 실망과 믿음이 깨져서
남자친구한테 결혼 다시 생각해보자고 먼저 꺼냈더니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더라고요.어찌나 황당했는지~그래도 서로 부모님에게 인사도 드렸고 결혼까지 약속 했으니까 제가 눈을 감고 다시 한번 이사람을 믿어보려고 했습니다.하지만 돌아오는건 행동하는게 똑같습니다.불만이 있거나 서운한게 있으면 저에게 말을 해야는데 모든지 여자친구사람이거나
자기 친구들한테 말을 해서 저만 자꾸 나쁜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각자의 시간을 갖고자 친구들을 만나 이별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저희 엄마 핸드폰으로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제가 왜그러는지 알수가 없다며 저랑 잘풀고 싶다고 얘기를 했더군요.그래서 엄마가 잘풀고 화해하면 집에 와서 밥 같이 먹자고 하셨습니다.그래서 전화한날 저녁에 만나기로 했습니다.그런데 남자친구가 만나기 1시간전 약속장소에 못 나온다고 했고 할말 있으면 카톡으로 얘기하자고 연락이 왔었습니다.제가 열받아서 전화를 했는데 받지는 않고 엄마가 전화하니까 그때서야 나온다고 했습니다.잘 풀자고 한 사람이 10분정도 늦었고 만나서 얘기들어보니 제 의상 지적하며 생각이 어리다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사과도 하고 다시 잘 지내보자고 먼저 꺼냈습니다.그 후 발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하루 지나고 저한테 새벽 1시반에 장문카톡으로 헤어지자고 연락을 받았습니다.너무 어이가 없어 붙잡고 싶지가 않더군요.그래서 이별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최근에 소개팅 어플에서 제 친동생 얼굴 아는상태인데 잘해보자는 하트가 왔습니다.남자는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 행동을 했었을까요?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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