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오랜만이야
음.. 나름의 변명을 해보자면 내가 좀 아팠어
여름감기 조심해 다들... 열이 너무 나서 입원을 하다가 나왔어!
스터디도 가기싫고해서 의사쌤이 이제 퇴원해도 되는데, 어떻게 퇴원할래 좀더 있을래 해서 좀더 있겠다고ㅋㅋㅋ 대신 다른사람들 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했어요ㅋㅋㅋㅋ
구구절절 쓰지않고 못와서 죄송합니다!! 이제 열심히 써볼게요
졸업식 뒷 이야기 입니다!
가족식사를 마치고 대학준비한다고 이것저것 가방같은거 살려구 막 인터넷하고 있었는데 쌤이 연락왔음.
"너 어디야? 아직 밥먹어? 아님 놀고있냐? 나 지금 집인데.. 너 어디야? 보고싶다. 내가 글로 갈까?" 뭐 이런내용...
쌤한테 전화를 했음
"아 쌤 못봤어요, 지금은 집이고 깨끗하게 씻고 침대위입니다"
"됐어, 나 또 어린애된거같거든.. 내가 질척거릴 곳이 없어서 너한테 질척거린다.."
"보고싶고 일로 온다며요. 오실래요?"
"아니.. 너네집은 아니야.."
"ㅋㅋㅋㅋ제가 갈까요? 근데 어떻게 여친한테 질척이라는 단어를 써요?"
"질척이라고 할거야, 어디가고 싶어?"
"드라이브 가고 싶어요. 우리 한강갈래요?"
"니가 가고싶다면 가야지, 1시간이면 준비할수있지? 화장하지 말고 나와 옷 편하게 입고"
"네~"
밤이라서 후드입고 레깅스입고 롱패딩입곸ㅋㅋ 그래 저렇게 나갔음
"나 쌤말 잘듣죠"
"어ㅋㅋㅋㅋ 이쁘다"
"이제 가요! 출발하지 김기사"
"김기사.. 김기사... 그래 김기사 갑니다,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시간을 건너서 한강에 도착했음
"쌤 저 한강 몇년만에 와봐요. 초등학생 이후로 안왔던거 같은데"
"공부한다고 안왔냐. 중학생땐 몇번쯤 와볼만 하잖아. 중학생때부터 공부해서 온 고댝교가 이 학교는 아닐텐데..."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걸요"
"그럼 이제 자주오자. 내가 니 기사해줄게 오고싶을때마다 나 불러 딴 일로도 부르고 내가 필요하거나 보고싶다거나 하면 나 불러"
"ㅋㅋㅋㅋㅋㅋ질척거리는거예요?"
"아니야. 그냥 감상해"
"네.."
이러고 감상감상감상감상감상 하다가 차에서 잠들었으...
어느새 의자가 눕혀져있고 쌤은 핸드폰 하다가 잠든거 같고ㅋㅋㅋ 그냥 쌤 깨우기도 싫고 느긋느긋하니까 좋아서 좀 더 잘려고 했는데 허리가 미친듯이 아프길래 혼자서 ㄲ응끄응 거리니까 쌤 깼음.
"어. 어 깼어?" 잠에서 깬 목소리 개섹시!!
"네. 아 쌤 집에 가요. 나 허리가 너무 아파"
"근데 입은 왜 막아?"
"소시지 냄새 날까봐요.."
"ㅋㅋㅋㅋㅋ괜찮아 나도 먹었으니까."
"그죠 그니까 가요."
"김기사가 태워줄게"
이러고 집에감!
각자 집에 갔어요. 오해금지
이게 끝입니다! 허무하죠 나도 허무하다...
못오다가 이 얘기 하나 던지고 다시 자려니까 많이 허무하다..
아 지금은 집입니다! 병원 너무 지루해서 그냥 집에 왔어요! 대신 부모님집으로..
그러니까 오늘이야긴 여기까지다 이말이지..
한편만 쓰고 자러 가서 미안해요ㅠㅠ
하지만 너무 피곤한걸..
내일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