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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헤어졌다 다독이며 잘 버텼는데

ㅇㅇ |2019.07.15 22:02
조회 6,303 |추천 35

심지어 멀쩡해졌네, 이제 극복했네 다행이다

많이 아팠던 선폭풍 지나가고 살만해졌네

라고 생각했는데

요 며칠전부터 그냥 그사람이 많이 보고싶다

같이 걷던 길이, 방에서 같이 시간 보내던 때가,

눈만 바라보고 있어도 좋았던 그때가 다시 생각난다

그리고 절대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

마음을 너무아프게한다.

내게 상처준것, 그사람이 내게 마음이 식었다는 사실,

내게 이별을 고했다는것, 그런거 팽개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시 만나 꼭 끌어안고싶다.

좋은 남자친구가 아니였다고, 나도 많이 상처받았었다고

여태 나를 다독였지만 그걸 다 떠나서 보고싶다.
추천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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