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좋아했어요.
처음 본 그날부터 당신을 좋아했어요.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을 인정하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고마워요.
제가 철없어보였을테도 나를 잘 받아줘서 고마웠어요.
힘겨운 삶 당신덕분에 버틴거같아 고마웠어요.
아까 만났을 때가 마지막일텐데 또 저는 당신에게 바보같은 모습만 보였네요.
애써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해봐도 당신께선 제 마음을 모를리가 없겠죠.
어쩌면 다행일지도 몰라요.
바라볼 수밖에 없는 당신과 헤어진다는 사실이 어쩌면 다행일지도 몰라요.
이제 그만 좋아할게요.
당신말고 저와 어울리는 사람 찾아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