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6년 가량 만났고
정말 많이 좋아했지 뭘해줘도 아깝지 않을만큼 ?
서로 결혼까지 약속하고
여행도 자주다니며
서로 술을 좋아해 둘이서 자주 술자리도 갖곤했어
하지만 언제부터였을까 ?
너는 나에게서 자신을 좋아하는게 맞냐고 의심하기 시작했고
계속되는 의심에 나또한 지쳐버렸던거같아
너의 생각대로 나는 네게 조금씩 무뎌지기 시작했지
그런 내게 지쳐 나는 네게 이별 통보를 받았고,
그렇게 우린 헤어졌어
너의 대한 감정이 확실히 무뎌지긴 한게 맞나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른 사람이 내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 사람의 대한 감정이 커지기 시작했지,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그런건가봐
이사람과 연애를시작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있엇고
술을 먹고 그 사람과 몸을 섞고 어떤 육체적 관계를 갖은건 아니지만
안고 자는 것만으로도 만족되더라
그게 더 무서운거같아. 사이가 더 깊어 진거지
그러다 몇일뒤 너에게 다시 연락왔지
"보고싶다 얼굴이라도 보자"
그 사람도 너와 나의 관계를 알았고,
내가 너를 만나서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며 그 사람은 너에게 나를 보냈지.
그리고 나서 너와 다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너의 대한 감정보다
나는 그 사람의 대한 감정이 더 큰거같아.
그래도 사람의 간사함이라는게 무섭더라
그 사람보다 만남과 금전적으로도 안전한 너를 선택하고 만거지
그 사람에게서 계속 연락이와 좋아보인다며 잘어울린다며
행복하라면서 응원해준다며
나는 그 사람에 미안하면서도 고맙게 생각해
그래서 그 사람을 더 끊지 못하는거 같아
너에게도 미안하고 고마운건 맞아
아 계속 이러면 안되는거아는데
내가 나쁜놈이라는거 아는데
정말 미안해.
나는 어쩌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