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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6개월의 연애 그리고 이별3일차 ..

정명기 |2019.07.24 06:18
조회 387 |추천 0

안녕하세요 26살의 일반 남자입니다 .

저의 전 여자친구는 25살이구요  저희는 처음 지인소개로 만났습니다 .

이렇게까지 오랜기간 연애할줄을 상상도못했고 그끝이 이렇게 끝날줄은 몰랏네요..

 

저희는 첫연애가 남들과 달랏어요  전여자친구 부모님이 사고로 크게 다치셔서

데이트를 전여자친구가 간병하고있는 병원에서 하다싶이 했어요..

6개월 정도 그렇게 연애를한후 전여자친구 부모님도 건강을 되찾으셧고

전여자친구는 저와 같은동내에서 지내고싶다하여 같은동내에 방을 얻어서 살기 시작했어요

정말 서로 배려하면서 이해하면서 오랜기간 싸우지않고 웃으면서 함께 지내오고 있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1년 2년 3년까지 흘러와서 저의 회사사정이 안좋아져서

일을쉬게되는날이 빈번해졌어요 .. 전여자친구는 놀지말고 일하라며 꾸짖었지만

저의 회사는 미리 이야기도안해주고 물어봐도 묵묵부답 언제 출근을 해야하는지도 안알려줬어요

그렇게 이런일이 자주일어나고 그이후로 조금씩 다투기 시작했어요 ..

 회사일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매일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만났지만 

너에게 짜증이나 화풀이를 하고싶지않고 우리 이제서로 조금만 서로의 시간을 가져보자고 이야기했어요  그렇게 이야기하니 평소라면 고민해야할 여자가 그냥 바로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근대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되요 ... 그말을하고 2일후에 갑자기 몸이안좋아져서 전여자친구가 입원을 하게됬어요  저는 당연히 간병을 도맏아했고 회사와 집을 오고가며 계속 들렸어요

그런대 간병2일차에 너무 오랫만에 동네친구랑 연락이 다시 닿았다고 점심한끼 한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흔쾌히 알겠다고 이야기했죠  그런대 그게 실수였나봐요 다음날은 저한태 이야기도 안해주고 밥을먹었더라구요 단둘이 그래서  그걸문제삼아 조금 화를냈어요 왜 다른남자랑 밥을먹는대 이야기한번 안해주냐  숨길껀아닌대 왜 이야기를못해주냐 이야기했더니  깜빡했다고 그러길래 그냥 넘어갔어요  근대 입원하고부터 저한태 대하는 행동도 정말 무심해지고  그런모습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표현하고 좀더 애정표현을 해줬어요 ...

 

그러다가 3일전 큰사건이 났어요 ...

친구와 술을먹겠다고 나간사람이 새벽3시에 들어와서 만취가 됬더라구요 ...

그런대 불길한촉은 항상 맞아떨어진다고 ..  카톡을봐도 문자를봐도 너무깔끔해서

카드내역서를 한번봤는대  왠 모텔이찍혀있고 사진관의 내역이 남아있더라구요 ...

너무 화가나서 깨운다음 상황설명을 해달라고 이야기했더니 저를보면서 멍하니 있더라구요

무슨말이라도 해보라고 화를내고 발악을했는대 아무말도 안하고 멍하니 쳐다만봐서

그냥밖으로 뛰쳐나갔어요 ...

 

그런대 2시간뒤 화가 잠잠해지고 다시들어가보니 전여자친구는 없더군요 ...

그래서 혹시나 걱정이되서 어디갔을까 하고 카드내역서를 다시 조회하는순간 

정말 어처구니없게도 집앞 모텔에 들어갔더군요 ...

 

설마라는 마음과 사진관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서 서랍을봤어요 ...

그런대 어떤남자랑 다정하게 웃으며 뽀뽀하며찍은 이미지사진들이 있더라구요 ...

너무 분노하고 화가 많이난 상태에서 저는 모텔앞으로 달려갔어요

비도 너무많이오고 제자신이 처참해서 차속에서 새벽4시부터 8시간정도를 기다렸던거같아요

 

다알고있는사실인대 눈으로 보고싶고 혹시나 착각일까 한순간의 실수였겠지 속으로 믿으면서

기다리고있었죠 ... 

 

그런대 1시쯤되니 .. 그 사진속남자랑 팔짱을끼면서 나오더라구요 ...

 

때리고싶지도않고 .. 그냥 욕만 1시간정도 저혼자 허공에 빽빽 소리질러가며 욕을하고 헤어졌어요.. 

 

알고보니 병원에있는동안  제가 일하는시간에 그남자가 찾아와서 함깨 시간을보냈고

 

제가 퇴근하고 잠깐 저녁먹고 커피마시고 각자집에들어가면 그남자가 찾아왔나봐요 ...

 

직접물어보니 서로 남자친구가있단걸 알고 만났다는대  어이없는건 사진속 그남자가

 

자기 어릴적 동네친구였단거에요 ...  오늘 새벽에 잠이너무안와서 문득 침대위를봣는대

 

그여자랑찍은 사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손으로버리기가 너무 아쉬워서 직접버려 주었으면해서

 

그간있던 추억상자들을 주섬주섬 챙겨서 그여자집앞에 갔어요 ...

 

그런대 평소에 보이지않던 신발이보이고  제가 사진속에서봤던 그남자의 신발이란걸 알았어요 ..

 

그래서 추억상자를 그냥 그여자집앞 쓰레기통에 버리고오는길이에요..

 

왜갔나 후회도되고 왜 아직도 미련이남고 정말 쓰레기같은 여자라는걸 아는대

 

왜 제가 힘들어하고 왜 저만 마음이 아파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그여자 정말쓰레기 맞겟죠 ?  그남자도 쓰레기겠죠 ?

 

사람이 많은곳이 필요해서 이 새벽에 .. 홀로 피씨방 구석에와서 한번 끄적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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