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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이게 연애인걸까요?

Umm |2019.07.24 10:37
조회 17,761 |추천 5

(추가)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말씀해주셔서 이렇게 남겨요..

그냥 갑자기 문득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썻는데

댓글들 전부 읽어봤습니다.

남자친구랑 모텔가도 딱히 뭘 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저희가 술을 좋아해서 음식시켜서 술먹고 티비보다가 잠들고

그렇게 그냥 쉬다 나오는게 전부예요 거의^^

섹스 파트너여서 그런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제가 집순이 체질이 아니고 돌아다니는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남자친구랑 그런 성향적 차이가 있었을 수도 있었겠구나라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들었어요.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거 처럼 일단 제대로 얘기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정리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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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가 가장 많이 봐주는 것 같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여자 입니다.

맨날 그냥 글을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쓰게 될 일이 생길줄은 몰랐네요

너무 고민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8개월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움직이는걸 너무 싫어해요

처음에 사귈때는 일주일에 4~5번 만난적도 있고 거리도 가까워서 자주 보기도 했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일하고 힘들기도 해서 요즘은 주말에만 만납니다.

그렇다고 매번 주말을 다 만나진 않고 하루만 보는경우도 종종 있어요

네.. 여기까지 보면 그럴 수 있지 하고 생각하실거예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주말에 하루밖에 안보는 날에도 밖에 돌아다니거나 하는걸 귀찮아하는건지 매번 모텔 대실을해서

음식 시켜서 하루종일 있다가 나오는 그런 데이트만 하고 있네요..

이게 사귀고 한달정도 지난 후부터 매주 똑같은 레파토리의 데이트만 하고 있어요..

혹시 어디 놀러가거나 하면 다를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펜션에 도착하면 거기서 또 똑같은 반복이예요

놀러가자 하면 늘 다음에.. 나중에.. 그게 반복되니까 이게 연애를 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또 다른 문제로는 제가 회사 여름 휴가를 이번에 광복절 사이를 쉬게되어 꽤 길게 쉬게되어서

2박3일로 여행갈까?했더니.. 또 거절당했어요.. 이유는 남자친구가 이번달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회사 취직준비로

공부를 해야해서 안된다는 이유였습니다.. 이건 차마 취직 준비로 그런다고 하니 이해를 안하기도 뭐해서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하기는 했는데.. 어딜 놀러다니고 하는걸 왜이렇게 싫어하는 걸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추천수5
반대수61
베플ㅇㅇ|2019.07.25 09:03
같은여자로서 한마디 하고싶네요. 세상에 남자는 많습니다.
베플ㅇㅇ|2019.07.25 09:20
쓰니가 더 답답하네 저러는 이유 ?? 1.데리고 다니기 쪽팔려서 2.섹스목적(돈,시간 안써도 잘줘서) 3.귀찮아서 원래 어디 다니는걸 싫어함(1% 미만의 확률) 무튼 사랑하는 사람이면 남자들 절대 저런행동 안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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