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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또라이가 있습니다.

roqudtls1 |2019.07.26 10:21
조회 16,116 |추천 29

나는 입사 3년차

내가 말하고자하는 새끼(30대초반남자)는 5년차임 

크게 세가지로 이야기하겠음

1. 회사로 걸려오는 전화

2. 회식자리

3. 탕비실

 

1.  공석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당겨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빈도가 다소 많음. 입사 초반에는 막내니까 당겨받는거에 대해서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점차 나도 시간이 지나니까 왜 나만 받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저새끼한테 전화 조카 많이 오지 않냐고 돌려서 말했는데 하는말

 "내가 막내였을 땐 다 내가 했던 일임"  결국 지 주임이라고 주임행세ㅋㅋㅋㅋㅋㅋ 

 

 개소름돋는거 내가 거래처랑 통화하고 있을때는 걸려오는 전화를 못 당겨받으니까 끝까지 안받고 내가 뭐하고있는지 쳐 일어나서 쳐다봄 개싸이고 아님?  

 

2. 회식은 많은 편은 아님 . 송년회할때 고기 굽는 곳이였는데 내가 고기 굽고 있었음. 저새끼 사수가 넌 여자친구랑 같이 고기먹을떄 누가 굽냐고 함. 하는말

" 아 저는 제가 굽습니다. 여자친구한테만큼은 정말 잘합니다."  심지어 내 사수랑 저새끼 사수도 집게 잡고 같이 굽는데도 저새끼 손까딱을 안함 ㅋㅋ 그날 저새끼 ㅈㄴ 취해서 사수한테 실수했음(쌍욕하면서)

 하나 더 있음 어떤 분 환영식 하는 날이였는데 그 자리에서도 고기 1도 안구움 ㅋㅋㅋㅋㅋ진짜 너무 화남. 일부러 여자들 많은 쪽으로 쳐 앉아가지고 팔짱 끼고 앉아서는 고기 다 익혀지면 쳐먹고 핸드폰 쳐하다가 쳐먹고 이지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지 사이다 다 먹었다고 사이다 달라는데 빈잔을 들이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쳐먹을때는 또 조카 쩝쩝 거림

 

3. 여름이니까 직원들 시원하게 차 마시라고 커피를 얼려둠 그래서 나는 출근해서 그걸 얼음통에 붓고 다시 물을 채워서 얼리는데 저새끼가 들어갔다 나갔는데 그 얼음통에 얼음이 없었는지 얼음판 하나만 깨서 지가 쓰고 얼음물도 안채워놓은 상태로 그냥 얼음판 올려둠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람이 어떻게 못배워도 이렇게 못배웠나싶음

 

재채기도 조카 크게하고 코도 안풀고 코 조카 먹고 눈치 조카 없는건지 없는척 하는건지 총무하는새끼임 ㅋㅋㅋㅋㅋ 외근 나갔다오면 나죽네 나죽네하고 외근 나가서 우체국 은행 가는일도 내가 입사하면 나한테 넘기려고 했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ㅈㄴ 빡쳐서 외근 나가고 하니까 그 월급 받으면ㅁ서 왜 그걸 나한테 넘기려함 이라고 했음

 

진지하게 이새끼 너무 싫은데 어떻게 할 방법없나용 ㅠ/.ㅠ

 

 

 

추천수29
반대수15
베플ㅇㅇ|2019.07.27 20:47
쓰니는 아직 또라이를 만나보지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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