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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춘천으로........

독한년 |2004.02.09 14:37
조회 348 |추천 0

금욜오후....
급하게 일과를 마치고, 울사장님 눈치가 9단임돠....
"어디가냐??"
"네 강원도..."
"스키타러가냐??"
"아뇨....지인이있어서...."
"추운데 조심혀...."
"네~"
시외버스터미널로 눈썹을 휘날리며 뛰었죠.....
30분의 여유가 있어서...지갑정비하고....버스에 올랐죠....

마치 소풍가는 어린애마냥 신났죠....
안동휴게소.....심심해서 캔맥두개사고......

 

12시30분쯤 춘천도착.....도사님이 보이심돠....
열심히 손흔들어 이산가족 상봉하듯....
눈발이 날리는데 어찌나 시원한지....택시타구...강원대후문 도착....

 

중략 (도사님글 참고)

 

토욜아침 눈을 뜨니 9시....
먼길오느라 피곤했나봐여.....
혼자 춘천시내를 조금 걸어다니다.....
도사님 만나서 북어국으로 해장.....

 

춘천명동 ile이라는 레스토랑....

쩡이 만나 호프집으로 이동.....

이런저런 얘기.....

독:혹시 몇년생??(연륜이 상당해보여서)
쩡:*2년
독:허거덩....(거품물고 기절)
쩡:왜요??
독:그짧은 사회경험에 우째 모든것을 알아버렸네....

 

중략....

 

이제부턴 독한년눈에 비친 혼방님들을 묘사함돠....

풀내음님: 상상했던대로 굉장히 선한분이심돠.....웃음이 천진난만하시구요....

불여우님: 세상에 이런 인물이 왜 아직이냐구요.....성격화끈하시고 시원시원하심돠....

열븅님: 조미령닮았어요....세련되시고....아시는대로 요목조목 주관이 뚜렷하시구요.....

천평님: 여성스럽고 세심하고....자리가 극과극이라 대화는 못했구요.....

쩡이님: 첨만났는데 왜이리 딩이와 느낌이 같은지.....

 

p.s 외뿔짐승님: 초청하였으나 결혼식땜에 부산향하고 있었구요....
    딩이야 언니가 구미 지나면서 딩이 생각 많이했다.....

 

    도사님 넘넘 수고하셨구요....대책안서는 독..을 챙겨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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