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하게 음슴체 갈게요
제목 그대로 남친이 내 일에 너무 간섭해서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남친은 4살 연상이고 사귄지는 1년정도
전 1년 좀 넘게 유튜버 하고 있고 이일 시작한지 몇달됐을때 남친 사귀게됨
남친도 초반에는 내 영상들 재밌어했고 일에 대해 존중해줌
막 대박까진 아니지만 꾸준히 커리어 늘리고 있고수익도 또래에 비해 잘 내고 있음(월 300~400 이상 꾸준히 벌고 점점 느는중)
남친이 근데 점점 갈수록...
정말 사소한거 하나까지 너무 지적을하고 조언?을 함....
컨텐츠같이 큰거부터 시작해서 외모 지적과 정말 썸네일 하나까지도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정말 팩폭에 가까운 돌직구 지적을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음...
나는 내가 하는일이고 조언을 해주는것까진 좋지만 자기 말이 정답인거마냥 훈수 하는 남친이 고마운걸 넘어서서 너무 숨이 막힘
그러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거나 내 생각을 말하면서 본인 의견을 반박하거나 안지키면 또 삐지거나 화냄
예를들어 본인이 뭐 아이디어를 냈는데 내가 아이디어 좋긴한데 당장 하기엔 이러이러한 이유로 힘들것 같다 좋게 좋게 얘기하면 내가 게을러서 핑계 대는거라고 함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직장 상사인줄.....
동종업계도 아니고 그냥 유튜브 많이 보는 일반인이고
난 이미 유튜브 구독자들 댓글로도 수많은 훈수를 받고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음ㅠㅠㅠㅠ
남친이 뭐 나로 돈을 왕창 벌어서 결혼하려는것도 절대 아니고 남친 금수저에 본인 연봉도 많아서 나한텐 수저 한벌만 들고 오라는 사람임...
그냥 내가 이쪽에서 성공해서 유명해졌음 좋겠어서 그런거라고 하면서 이런말 해주면 고마워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함...^^
근데 이게 일도 그렇지만 그 외에 정말 모든걸 훈수를 두려고함
자취중인데 집안 인테리어부터 우리 강아지 간식까지 사사건건 훈수.....
나도 20대 후반이고 알거 다 아는 나이인데 정말 나를 무슨 딸로 생각하는건지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음 ㅠㅠㅠㅠ
이걸 대체 어떻게 말해야 내 심정이 전달이 될지...
돌려서도 말해보고 돌직구로 스트레스 받는다 말해도 말할때만 순간 삐져서 앞으로는 니채널 안보고 신경 안쓰겠다 이래버림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기분 풀리고 다시 화해하면 다시 훈수질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ㅠㅠㅠㅠ 도와주세요 진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