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분 분석이 엄청나네요..

ㅇㅇ |2019.08.03 08:37
조회 188,035 |추천 4,023
추천수4,023
반대수93
베플ㅇㅇ|2019.08.03 11:22
경제 독립운동 시작해야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일본의 경제식민지였다
찬반|2019.08.04 00:31 전체보기
분석글에서 친정부 인사의 냄새를 맡는 사람 없냐? 저 글에 동의를 안하면 일베충이라는 놀라운 이분법을 좀 거두고 생각해보기. 왜 많은 경제 애널리스트들과 시사평론가들이 아베의 이번 짓에 빨리 결론을 내ㄱ보다 그때그때 조심스레 짧게 코멘트할까. 바로 ‘가능성이 여러개로 나뉘는 포인트가 또한 여러개라서’때문이다.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확정 못하는건데, 저 분석글은 기다 아니다 알수없다 세가지 중에서 맞다로만 전제하고 성급히 논리를 급진전시키고 있다. 1) 문재인 정부가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반응을 ‘안한거라고’하지만, 안한걸까 ‘못한걸까’. 화이트리스트 제외는 누구도 생각못한 기습이다. 기습을 가하는쪽은 그 엔딩까지 계산을 할 시간이 충분하지만, 당하는쪽은 다음 공격이 뭘지 긴장하며 일단 사태를 방어적 관망하는게 보통이다. 각 부 장관도 회전문인사나 반복하며 전문성보다 충성심 한개로 앉히는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사들이 과연 아베의 미친짓을 며칠만에 다 분석해냈을까, 아니면 차마 결론을 못내고 있었을까. 2) 아베가 당황을 하고 있을거라는것도 소설. 그냥 알수 없는건데 아베의 캐릭터를 일을 저지르고 당황하는 소심이로 묘사. 사실은 과거 제국주의 광기에 사로잡힌 우익인사에 가까운데. 3) 이재용의 경영 전략은 그냥 적은돈으로 이윤극대화다. 일본 기초생산품이 그만큼 전략적으로 유리하니 수입을 했고 그 물량도 물량이니 들여오던걸텐데, 그걸 단순히 ‘빡치면 미국이나 유럽산으로 바꾸면 된다’는둥 너무 감정적으로 희망적인 소리만 나열. 결론? 저 글은 알수 없는 수십개의 상황을 긍정적인 전제만 상상하여 우리정부는 모든 상황을 다 예언하고 통제하는듯한 전제를 깔고 일본을 과소평가하며 필승만을 확신하는 허무맹랑한 글이다. 사실 대다수 지식인들은 조심스럽게 단기적 예측만 가능하고 사실은 안갯속이라 다들 입을 ‘못여는’ 상황이다. 지금 언론에서 크게 호언장담하는 사람들을 봐라. 거의다 평소에 정치적으로 성향이 한쪽에 치우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진성 자한당 혹은 진성 더민주. 그들은 자기정당 친화적인 희망사항을 얘기하는거지, 정작 공격을 가하는쪽과 막는 쪽의 파워게임의 실제 결과를 알고 떠드는게 아니라고. 이 말을 하는 내가 일베충이라 확신이 드냐? 그럼 교과서든 전공책이든 들여다보지 말고 그냥 정당 당원 활동이나 하지그래?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