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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에서 유해가스 누출로 식물인간이 돼버린 여동생

sungt |2019.08.06 22:27
조회 19,826 |추천 298

방탈죄송합니다. 네이트판에서 이곳이 가장 활성화되어있다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9년 7월 31일 부산시 광안리의 상가 공중화장실에 갔던 동생이 화장실에서 나온 유해가스에 누출되어 호흡정지와 심정지상태가 왔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상태입니다. 

 

유해가스는 황화수소로 이것은 폐로 직결하는 인체의 치명적인 가스입니다. 폐속의 산속과 결합하게 되면 황산이 됩니다. (->폐에 황산이 맺힌다는 말입니다.) 

 

 형사님과 구청직원분들과 함께 사건이 발생한 공중화장실에 갔고, 정화조 오수정화시설이 가동되면서 낡은 정화조 배기구에서 공장에서나 또는 오폐수처리장에서나 나오는 농도의 황화수소가 나오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상가는 여전히 운행중이며 사건이 발생한 지하화장실만 폐쇄했을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않은 상태입니다. (2차피해가 일어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처음사건이 발생하고 동생이 병원에 실려갔을당시 구청직원들은 환풍구가 있다며 책임회피만 할뿐 단 하나의 미안함도 없어보였습니다. 얼마전 찾아온 구청장이라는 사람은 하와이안셔츠(꽃무늬셔츠)에 운동화차림으로 왔더군요. 

 이제 곧 20살이 되는, 아직 19살밖에 되지않은 아이가 구청의 관리소홀로 인해 평생을 침대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기적적으로 동생이 눈을 뜨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다만 기적을 바랄뿐입니다. 

 

청원주소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B0x2b1 

들어가셔서 동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이글이 널리 퍼져 이 사건이 공론화될수있도록도와주세요.       

추천수298
반대수5
베플ㅇㅇ|2019.08.07 19:27
너무열받아요 뉴스보고 할말을 잃었어요 화장실갔다가 쓰러지고 식물인간이된다..? 이게 말이되는건가요 무서워서 집밖화장실가겠나요...정말 그냥일상잘살다가 갑작스런 일로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셨을까요 청원에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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