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알바아닌 알바를 하나 구하셨어요
최근에 큰 일이 좀 있어서 엄마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재취업을 준비하는데 취업이 너무 안되서 걱정이거든요
근데 엄마 아는 언니가 취준하면서 용돈 벌이나 하라며
작은 알바자리를 소개시켜주셨대요
출퇴근 시켜주는거라며..
참고로 엄마가 타고다니는
자차 이용하구요.
새벽 출근해서 엄마가 새벽 4시30분에 집에서 차 타고 나가서
그분들(2명인데 둘다 같은 직장) 집 앞까지 픽업을 가요
픽업을 다 하면 한 새벽5시쯤 되는데 이제 회사로 출발을 하죠
그 회사까지는 차로 30~40분 걸려요
제법 멀거든요?
그리고 내려주고 다시 엄마는 집으로 40분 달려서 온 뒤에
오후 4시30분에 엄마는 또 차 끌고 나가서 그분들을 태우고
집앞까지 바래다주고 오는 일이에요
결국엔 엄마가 아침이랑 오후에만 태워다주고 태우러 가는거지만 그 중간에 다른 일 하기도 애매하고 어디 가기도 애매한 상황이잖아요?
물론 시간이 많이 비긴해도 당장 일자리가 구해지는것도 아니고
또 오후4시30분 안에 끝나는 알바 자리가 없더라구요
대부분3시부터 밤늦게까지 하는 식당 알바 자리고...
그래서 저는 엄마가 안했음 좋겠는데 엄마는 그냥 소소하게 용돈 벌고 싶다고, 당장 취업이 안되니 어쩔수 없지 않겠냐며
하시겠다는 입장인데
두분을 데려다주고 태워오면서 받는 비용이 한달에 총 30만원이래요
기름값만 하루에 5천원 이상 나올듯 하던데요...
참고로 주6일간 해야합니다
저는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이라 생각 되거든요?
그 두분 집도 서로 달라서 엄마가 집앞까지 일일히 픽업가야하고 또 내려줘야하고
회사도 멀어서 새벽부터 고생하셔야하는데
한명도 아닌 두명 해서 30만원이 적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적정금액인가요?
만약 아니라면 얼마가 적당하다 보시나요?